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봄과 그리움 / 허순성

반글라
https://park5611.pe.kr/xe/Gasi_05/71043
2008.05.03 22:32:56 (*.186.56.229)
1094
8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5.03 23:25:32 (*.85.49.69)
cosmos
Ador님의 글이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더욱 빛이 나네요.

누군가 내 그리움도 훔쳐
키우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짙은 초록의 색채가
참 아름답습니다 반글라님...


댓글
2008.05.03 23:57:13 (*.105.214.122)
동행
절절이 그리움의 아픈
눈물자욱이 말라붙어
메마른 들판을 홀로 걷는 기분입니다.
봄이되면 터뜨리느 꽃망울에 맺히는
기다림의 눈물이
강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고운 글에 나도 그리움에 빠집니다.
댓글
2008.05.04 08:27:08 (*.228.87.168)
감로성
그리움이란 단어 앞에 서면
바보가 되는 느낌입니다.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시는 님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댓글
2008.05.04 20:25:10 (*.126.67.196)
尹敏淑
아도르님의 글이 올라오니
참으로 반갑네요.

거기에 반글라님이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시네요.

그리운 얼굴들이 보고싶어지는
비오는 봄밤입니다.
댓글
2008.05.05 00:55:10 (*.177.163.20)
별빛사이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Ador 님 쾌유를 빕니다......
댓글
2008.05.05 10:09:49 (*.235.113.46)
보리피리
<허순성=Ador>
그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님들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아마도 사고 후에 더 잘 알게 되었을 겁니다.
온 몸 구석 구석이 제 자리를 찾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댓글
2008.05.06 16:53:14 (*.186.56.229)
반글라
cosmos님.

그리움을 훔쳐 키우고 있다면
오랜 시간까지 가슴에 지니고 있다면
사무쳐 위험해 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 훔쳐 키운다면 오래토록
간직하진 않았으면하는 바램으로.. ㅎㅎㅎ
댓글
2008.05.06 17:11:41 (*.186.56.229)
반글라
동행님..
님의 글속에 더 더욱..
기다리는 그리움속으로
빠져버릴 것 같은 착각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덧글에서
시영으로 빠져드는듯 합니다.
댓글
2008.05.06 17:14:51 (*.186.56.229)
반글라
감로성님..
그리움 앞에서는
누구나 바보가 되는 느낌..
그 느낌이야말로 순순함이
깃들어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댓글
2008.05.06 17:16:49 (*.186.56.229)
반글라
장태산님..
오랫만에 님의 모습을 뵈니
반가움으로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보고픈 그리움 때문일까요~?
댓글
2008.05.06 17:20:04 (*.186.56.229)
반글라
별빛사이님..
건강하시죠~?

님의 고운 발차취에
하루빨리 ador님의 쾌유를 바램니다.
댓글
2008.05.06 17:25:27 (*.186.56.229)
반글라
보리피리님..
완연히 피어난 봄꽃처럼..
Ador님의 쾌차해지신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실 것 같은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보리피리형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5.07 18:31:41 (*.252.104.62)
최고야
아도르 형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
또한 형수가 많이 다쳤다는데~
하루빨리 두분이 완쾌되여 형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반글라님!
잘 계시지요?
아름다운 고운글과 영상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세요~~감사!!
댓글
2008.05.07 19:49:47 (*.235.113.46)
보리피리
최고야님!
'Ador의 빈서재'에 오늘도 소식 올렸습니다만
경과가 좋아 다음 주말(5월 17일)쯤 본인 먼저 퇴원할까 한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댓글
2008.05.12 12:36:00 (*.186.56.229)
반글라
최고야님..
오랫만에 들르셨네요~
무탈하지지요~?
시간내어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ㅎ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230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401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102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1568   2013-06-27 2015-07-12 17:04
3532 갈대 1
새매기뜰
 1293 10 2008-10-09 2008-10-09 22:56
 
3531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황혼이 아름다운것은) 6
보름달
 1274 12 2008-10-09 2008-10-09 19:04
 
3530 "어디 가세요?' 6
여명
 1217 3 2008-10-09 2008-10-09 12:47
 
3529 긴급알림(바이러스 속보) 6
새매기뜰
 1131 8 2008-10-09 2008-10-09 10:50
 
3528 가을 같은 당신이여.. 8
레몬트리
 1090 6 2008-10-08 2008-10-08 23:52
 
3527 술독 풀고 간 보호하는 호깨나무(헛개) 6
별빛사이
 1393 12 2008-10-08 2008-10-08 23:07
 
3526 한로 [寒露] 3
돌의흐름
 1196 9 2008-10-08 2008-10-08 14:28
 
3525 시월 속설(俗說)/오규원 4
빈지게
 1503 27 2008-10-07 2008-10-07 22:40
 
3524 12가지 띠에 관한 모든것 6
장길산
 1399 15 2008-10-07 2008-10-07 16:57
 
3523 험담이 주는 상처 6
보름달
 1285 11 2008-10-07 2008-10-07 13:47
 
3522 ▲ 가을 山行 정보 ▲ 13
은하수
 1124 9 2008-10-07 2008-10-07 10:32
 
3521 눈물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2
새매기뜰
 1090 10 2008-10-07 2008-10-07 09:56
 
3520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3
보름달
 1131 11 2008-10-06 2008-10-06 18:43
 
3519 단풍 드는 날/도종환 3
빈지게
 1506 7 2008-10-06 2008-10-06 10:40
 
3518 최진실의 죽음을 보면서...! 3
새매기뜰
 1136 11 2008-10-06 2008-10-06 09:21
 
3517 양파의 효능 11
별빛사이
 1312 14 2008-10-05 2008-10-05 23:29
 
3516 이 공간은 반글라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19
오작교
 4373 100 2008-01-07 2008-01-07 11:37
 
3515 無言의 約束 6
말코
 1520 15 2008-10-05 2008-10-05 19:44
 
3514 야채로 맹근 예술^^ 5
순심이
 1102 9 2008-10-05 2008-10-05 16:30
 
3513 화분하나 5
물소리
 1298 10 2008-10-05 2008-10-05 16:17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