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NASA 달에 당신의 이름을 보내세요

지구에서 38만 4400km 떨어진 달에 지구인의 이름이 올려집니다.

지난 5월1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오는 10월 발사 예정인 달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에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마이크로칩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달에 자신의 이름을 보내고 싶은 희망자들은 NASA의 이름 등록 웹사이트(lro.jhuapl.edu/NameToMoon)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등록이 끝난 뒤 ‘성명 등록 증명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마감은 오는 08, 7월 27일까지

LRO는 NASA가 오는 202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유인월 탐사계획의 첫걸음으로 달의 주회 궤도에 진입, 미래에 있을 유인 탐사선의 착륙장소나 지하자원 등의 탐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lro.jhuapl.edu/NameToMoon 캡쳐 서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PS, 필자 멘버카드 달에 저의 이름보냄
lro.jhuapl.edu/NameToMoon                                    (필자)

Thank you Seo Seong-Eon for participating.

Click on the button below to print your participation certificate.
Send another name to the Moon <==클릭 입력창에 기록

Visit the LRO Web Site at
아래 주소 클릭 나사의 모든것 볼수있습니다.

profile
댓글
2008.05.10 21:10:55 (*.109.110.47)
한일
profile
2020년까지 진보된 방법으로 인간을 달에 보내기위한 NASA의
첫번째 단계인 LRO(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계획의 탐사선에,
지구촌의 모든국가에 살고있는 ... 본인( Hwiyong Sung)이 인증 받은 NASA의 달나라에 이름보내기 인증서가
등록함과 동시에 발급됩니다.
60~70세대는 몸은 못가도 이름이라도 보낸것 얼마나 멎진 생각이 안일까요...
댓글
2008.05.12 10:28:18 (*.235.113.46)
보리피리
한일님!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겨야 한다지요?
달에 제 이름이 남아 있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군요.
오랜 뒤에 누군가가 얼굴도 모르는 제 이름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댓글
2008.05.12 12:13:49 (*.186.56.229)
반글라
한 세대가 지난 후 쯤이면..
아마도 우주여행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기대를 해봅니다.
댓글
2008.05.12 22:06:08 (*.109.110.47)
한일
profile
감사합니다. 4일만에 귀 두분께서 댓글을 주셨습니다!!
13년 뒤면 인류가'달특별시'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18년 우주인 네 명을 달에 보낸 뒤
극지의 얼음에서 산소를 뽑아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실험을 합니다.

PS, 달에 우주기지를 만들어 화성 탐사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463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638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342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3966   2013-06-27 2015-07-12 17:04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7)
오작교
2008.05.17
조회 수 1193
추천 수 3
수신인 없는 편지 / 시현 (26)
cosmos
2008.05.17
조회 수 1560
추천 수 10
조회 수 1530
추천 수 3
달빛 내리는 밤 (3)
산들애
2008.05.15
조회 수 1494
추천 수 2
꽃피는 봄날 (22)
동행
2008.05.15
조회 수 1559
추천 수 7
스승의날에 즈음하여 (19)
고이민현
2008.05.15
조회 수 1093
추천 수 4
나만의 맥주 한 잔 (9)
윤상철
2008.05.15
조회 수 1489
추천 수 7
조회 수 1137
추천 수 15
출근길에서 (3)
새매기뜰
2008.05.14
조회 수 1192
추천 수 6
마음아 마음아 뭐하니.... (2)
피셔
2008.05.14
조회 수 1079
추천 수 5
고향의 보라빛 아카시아 꽃! (9)
새매기뜰
2008.05.13
조회 수 1150
추천 수 1
조회 수 1521
추천 수 4
조회 수 1528
추천 수 14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16)
감로성
2008.05.10
조회 수 1064
추천 수 2
조회 수 1499
추천 수 6
조회 수 1516
추천 수 2
아래 병에 약 없나요?? (20)
尹敏淑
2008.05.08
조회 수 1075
추천 수 9
위대한 어버이 사랑! (4)
새매기뜰
2008.05.08
조회 수 1301
추천 수 4
나는 부끄럽다. (14)
동행
2008.05.07
조회 수 1250
추천 수 5
조그만 지구 (6)
윤상철
2008.05.07
조회 수 1442
추천 수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