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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5.10 04:06:07 (*.228.87.168)
1060
2 / 0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

댓글
2008.05.10 07:18:44 (*.105.214.122)
동행
감로성님,
오랫만에 양성우 시인님을
감로성님이
데불고와서 만나게 됩니다.

살아있어 눈물겹게 아름다운
있어야 할 자리
그자리에 있어주어 아름다운

그리하여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하여주는 자연의 섭리에
숙연하고도 신비로움을 느껴봅니다.

좋으ㅡㄴ 글 접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5.10 07:39:59 (*.85.49.69)
cosmos
자연의 숨소리
온갖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것들의 숨소리...

살아있는 이 순간만으로도
눈물겨움인것을...

좋은글 접수하고 갑니다 감로성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2008.05.10 09:48:38 (*.235.113.46)
보리피리
감로성님!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공기의 고마움처럼 모르고 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올려 주셔서 오늘도 감탄만 하다 갑니다.
댓글
2008.05.10 11:48:02 (*.126.67.196)
尹敏淑
감로성님!!

정말 그래요.
전 사진을 찍다보면
그 살아있는것의 아름다움에 매번 감탄을 하지요.

이름모를 들꽃에게도
이슬먹은 풀한포기에도
내마음을 다 빼앗기는 날이 있지요.

시인은 이렇듯 글로 표현하셨지만
전 그냥 가슴으로만 안을 뿐이지요.

넘 좋은글과 예쁜 이미지에
오늘도 마음 빼앗기고 갑니다.
댓글
2008.05.11 01:00:21 (*.228.87.168)
감로성
동행님.

살아있어 눈물겹게 아름다운
있어야 할자리
그 자리에 있어주어 아름다운 .....
이라 하신 님의 말씀이 가슴에 다가 옵니다.

매번 님의 글이나 시를 대할때 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댓글
2008.05.11 01:06:09 (*.105.214.122)
프린세스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눈물겹도록 아름답군요.
평범한 진리앞에 고개숙여 기도할께요
댓글
2008.05.11 01:11:59 (*.228.87.168)
감로성
코스모스님.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시는 분...
그래서 인지 님의 글에서도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상을 만드는 작업이
마음을 담는 작업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분과의 대화
그리고 인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Happy Mother's Day
좋은 시간 보내세요.
댓글
2008.05.11 01:23:43 (*.228.87.168)
감로성
보리피리님.

님의 감탄이란 표현에
제가 캄탄 하고 있습니다.
늘 여유와 사랑을 보여주시는
보리피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지요.
저는 그 속에서 끊임없이
아마도 죽을때까지 배우면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리피리님~
댓글
2008.05.11 01:45:52 (*.228.87.168)
감로성
장태산님.

이름을 부르니 환하게 미소짓던
모습이 보입니다.
현관 앞 가구위에 올려 놓으셨던
사진으로 만난 장태산님...
그 미소를 떠올리게 됩니다.

사진은 제 남편이 찍는 다는 말씀 언젠가
드렸었지요.
위에 사진을 찍으면서 민들레 씨들의
이별을 보는 듯 했다는군요.
매일 아침 산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그 많은 생명체들을
만나고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는군요.

그런 아름다움 마음에 담고사는
장태산님 행복한 분입니다.

님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요
댓글
2008.05.11 02:19:20 (*.228.87.168)
감로성
프린세스님.

답글 쓰는 사이에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프린세스님~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지구위의 모든 생명들 을 위하여....
댓글
2008.05.11 09:11:20 (*.105.214.122)
동행
댓글도 곱고
답글도 아름다운데

우리 모두
곱고 아름다워 볼꺼나!
댓글
2008.05.11 22:21:39 (*.27.107.154)
사랑초
좋은글 잘보고...... 짧게나마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2008.05.12 12:11:02 (*.186.56.229)
반글라
삶의 아름다움..
고운 시..
고운 선율이..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2008.05.13 05:48:09 (*.228.87.168)
감로성
동행님.

남겨주신 글을 보며
문득 테레사 수녀님의 아름답고
행복해 하시는 미소를 떠올렸습니다.
아름다운 분!!

감사합니다 동행님~
댓글
2008.05.13 05:55:35 (*.228.87.168)
감로성
사랑초님.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이렇게 봐 주시는 님이 계셔서
좀더 나은 게시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용기와 의욕을 갖게 됩니다.

즐겁고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05.13 06:11:33 (*.228.87.168)
감로성
반글라 대장님.

대장님의 고운글을 받고 보니
기분이 막 좋아지는군요.
사실은 편안하고 고맙기만 하던
이 공간에서 조금씩 무게를
느끼기 시작 했거든요.
책임감 이랄까....

아마도 제가 오작교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고 있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 하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반글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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