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7.03 00:02:04 (*.141.192.35)
1201
3 / 0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댓글
2008.07.03 07:37:07 (*.98.140.101)
별빛사이
레몬트리님
어서오세요 반깁니다.
마음에 담아 배워야 겟지요
좋은글....
고운 영상 ...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댓글
2008.07.03 08:08:53 (*.85.49.69)
cosmos
레몬트리님...
닉네임이 상큼합니다.^^

요즈음 좋은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덕을 쌓으라는 뜻인가요?

베풀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과 글에
음악까지도...감사합니다!
댓글
2008.07.03 13:36:54 (*.116.113.126)
오작교
레몬트리님.
우리 공간에 처음으로 게시물을 올려주신 것 같네요?
방명록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이곳에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셨군요.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08.07.03 14:32:53 (*.141.192.35)
레몬트리
감사합니다..새내기를 이렇게 반겨 주심에 꾸~~뻑 ^^ 종종 놀러 와도 반겨 주세영^^
댓글
2008.07.05 23:54:27 (*.234.128.61)
반글라
예 반갑습니다.
레몬트리님..
예~ 꼬~옥 반겨드릴테니..
종종 놀러오셔유~
댓글
2008.07.07 13:49:48 (*.141.192.35)
레몬트리
별빛사이님.코스모스님.오작교님.반글라님..첫주가 시작햇네요
후덥지근하거 불쾌지수가 높은 날입니다
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해피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667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848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555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6106  
3612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선(펌) 6
별빛사이
2008-11-20 1428 9
3611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8
보름달
2008-11-20 1284 9
3610 작은 보석 2
돌의흐름
2008-11-20 1152 9
3609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속에 8
보름달
2008-11-18 1144 10
3608 韓國의 亭子 4
장길산
2008-11-18 1278 7
3607 고사목/이성부 2 file
빈지게
2008-11-18 1466 9
3606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2008-11-17 1517 7
3605 가을날에는/최하림 1
빈지게
2008-11-16 1165 8
3604 ★2007 Autumn Best MutiPoem 2
산들애
2008-11-15 1503 11
3603 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3
은하수
2008-11-15 1169 11
3602 소중히 하려면.....? 6
별빛사이
2008-11-15 1319 12
3601 어느 친구의 국화축제 6
보리피리
2008-11-14 1150 2
3600 달팽이의 열정 5
보름달
2008-11-14 1521 5
3599 철길을 닮아가라 3
장길산
2008-11-13 1273 7
3598 ★즁년의 부는 바람★ 4
레몬트리
2008-11-13 1291 6
3597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6
좋은느낌
2008-11-13 1453 8
3596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2008-11-12 1176 3
3595 환장/김용택 5 file
빈지게
2008-11-12 1426 5
3594 낮추면 높아진다 6
돌의흐름
2008-11-11 1520 3
3593 울엄마 10
여명
2008-11-11 1212 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