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우릴 알아 보겠니?
♣ 사자와 인간의 뜨거운 포옹 ♣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9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호주인 2명이 사자 한 마리를 구입해 크리스티앙이라 이름 붙이고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앙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덩치가 머지않아 커지는 바람에 더 이상 도심에서 키울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사자를 케냐로 보내야 했다. 일 년 후 사자의 옛 친구이자 주인이었던 두 사람은 사자를 만나러 갔다. 1년의 세월이 지났으나 사자는 그들을 기억했다. 그리고 격정적으로 껴안았다. 이 뜨거운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감동을 주며 2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동행 2008.07.03. 20:33
새매기뜰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셨던 모양 입니다.
귀한 영상도 가지고 오셨네요.
아카시아 꽃 내음에 젖던 날도
크리스티앙의 그리움도
모두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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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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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 내음에 젖던 날도
크리스티앙의 그리움도
모두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고이민현 2008.07.04. 07:49
미물의 짐승도 주인 은혜를 알건만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의 세계는 어찌하여 요지경
속으로 빠져들고 있느지........
팔려갔다 다시 옛주인을 찾아
진도로 돌아 왔다는 몇년전
진도개 뉴스가 새삼 떠 오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의 세계는 어찌하여 요지경
속으로 빠져들고 있느지........
팔려갔다 다시 옛주인을 찾아
진도로 돌아 왔다는 몇년전
진도개 뉴스가 새삼 떠 오릅니다.
동행님!
현장에서 시달리느라 글 올리는데 소홀 합니다
눈팅. 귀팅만 해서 죄송스럽네유!
고이민현님
답글 감사 해유!
답글이 그래도 피곤함을 누르고 새힘을 창출 하더라고요...^^
두 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현장에서 시달리느라 글 올리는데 소홀 합니다
눈팅. 귀팅만 해서 죄송스럽네유!
고이민현님
답글 감사 해유!
답글이 그래도 피곤함을 누르고 새힘을 창출 하더라고요...^^
두 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