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개똥벌레
2008.07.03 21:46:22 (*.33.172.191)
1504
6 / 0




친             구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음악이 안나올시 프레이어 버턴을 크릭 하세요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 쪽이나
그 무게를 측적할 시간적인 이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 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은 안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때문이다.








진정한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란 말이 있다

그런 친구사이는
공간 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쳑에
살면서도 일체감을 함께
누릴수 없다면
그런 진정한 친구일 수 없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내 자신이
좋은 친구같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댓글
2008.07.04 07:12:18 (*.138.163.141)
여명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친구가 있음은 행운 입니다.
앗! 개똥벌레님...
친구 노래가 나오네요..
박진광이랑 김범룡이....
박진광 노래 잘하는 친구지요....
댓글
2008.07.05 09:45:32 (*.202.60.197)
들꽃향기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 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이다.

참 좋은말이죠 내마음같은친구 만나기란
하늘에 별다기라죠!
여명언니 부지런하십니다 언니는 좋은친구있나요
저는있기는있는데 내마으과 같은 친구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맞출려고하는것은 틀림덦으니 친구는있는거죠..
댓글
2008.07.05 23:58:00 (*.234.128.61)
반글라
좋은글에 멋진 이미지가
한데 어울려 멋있습니다.
선곡된 노래도 아주 좋습니다.
좋은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최고의 게시물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301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480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181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2316   2013-06-27 2015-07-12 17:04
3612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선(펌) 6
별빛사이
1416 9 2008-11-20 2010-06-04 21:20
 
3611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8
보름달
1276 9 2008-11-20 2008-11-20 13:16
 
3610 작은 보석 2
돌의흐름
1139 9 2008-11-20 2008-11-20 01:41
 
3609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속에 8
보름달
1134 10 2008-11-18 2008-11-18 23:40
 
3608 韓國의 亭子 4
장길산
1265 7 2008-11-18 2008-11-18 12:21
 
3607 고사목/이성부 2 file
빈지게
1457 9 2008-11-18 2008-11-18 00:05
 
3606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1501 7 2008-11-17 2008-11-17 01:08
 
3605 가을날에는/최하림 1
빈지게
1153 8 2008-11-16 2008-11-16 17:46
 
3604 ★2007 Autumn Best MutiPoem 2
산들애
1493 11 2008-11-15 2008-11-15 15:28
 
3603 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3
은하수
1152 11 2008-11-15 2010-10-11 04:26
 
3602 소중히 하려면.....? 6
별빛사이
1304 12 2008-11-15 2008-11-15 00:05
 
3601 어느 친구의 국화축제 6
보리피리
1144 2 2008-11-14 2008-11-14 23:35
 
3600 달팽이의 열정 5
보름달
1513 5 2008-11-14 2008-11-14 10:08
 
3599 철길을 닮아가라 3
장길산
1263 7 2008-11-13 2008-11-13 12:46
 
3598 ★즁년의 부는 바람★ 4
레몬트리
1279 6 2008-11-13 2008-11-13 12:41
 
3597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6
좋은느낌
1445 8 2008-11-13 2008-11-13 09:30
 
3596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1169 3 2008-11-12 2008-11-12 21:19
 
3595 환장/김용택 5 file
빈지게
1418 5 2008-11-12 2008-11-12 09:58
 
3594 낮추면 높아진다 6
돌의흐름
1509 3 2008-11-11 2008-11-11 13:35
 
3593 울엄마 10
여명
1205 7 2008-11-11 2008-11-11 11:0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