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7.03 22:34:02 (*.244.221.3)
1143
3 / 0

남자들의 미인관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 뻤幣構?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 게 착한거다
머리 나쁜데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 - 순진한 거다
왕내숭에 예쁜 여자 - 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 - 이 한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 - 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30 대 남자들의 덧글 입니다






착하고 못생긴 여자--놓치고 후회한다
똑똑하고 못생긴 여자--데리고 동업하고 싶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알아두면 좋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걱정된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친구하면 된다



애교많고 못생긴 여자--그 얼마나 다행인가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살림은 잘 하겠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하늘의 축복이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생긴 여자--뭔가 있다
돈 많고 못생긴 여자--얼마나 있나 물? 咀린? 판단한다



집안좋고 못생긴 여자--나도 못났는데..뭘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못생긴게 났다
돌 머린데 예쁜 여자--아그건 예쁜게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차라리 혼자 산다
왕 내숭에 예쁜 여자--재수 없다! 이 나이면 다 보인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도끼가 생각난다
허영덩어리고 예쁜여자--그 꼴 못본다
썰렁하고 예쁜여자--귀엽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예쁜 여자--줄서는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난 돈 많은 여자랑 사귄적이 없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우리 집안도 별로 없다  
댓글
2008.07.04 11:18:29 (*.27.111.109)
고이민현
뭐니 뭐니 해도
시부모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의 깊고
애 잘 낳고
알뜰살뜰 살림 잘 하고
남편 요구 거절 않는
내 여자가 최고지.
이 여자, 저 여자,
한눈 팔아 봤자
쪽박 신세 못 면하지
안 그려.............???
웃고 갑니다.
댓글
2008.07.04 20:35:30 (*.202.60.237)
들꽃향기
ㅉㅉㅉㅉ 고이민현님게 한표를~~
댓글
2008.07.05 23:59:47 (*.234.128.61)
반글라
미소짓는 글들이 많습니다.
혼자 컴에 앉아 읽어내려가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150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293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990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40439   2013-06-27 2015-07-12 17:04
영원한 내 꺼 (7)
개똥벌레
2008.07.06
조회 수 1091
추천 수 3
술, 담배 & 여자 (8)
윤상철
2008.07.06
조회 수 1125
추천 수 4
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6)
레몬트리
2008.07.05
조회 수 1138
추천 수 2
오사모의 방이여 안녕 ! (16)
고이민현
2008.07.05
조회 수 1501
추천 수 67
조회 수 1181
추천 수 2
무쟈게 재밋는 詩...^^ (5)
새매기뜰
2008.07.04
조회 수 1092
추천 수 10
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4)
그녕이
2008.07.03
조회 수 1272
추천 수 17
[웃긴글]남자들의 미인관 (3)
그녕이
2008.07.03
조회 수 1143
추천 수 3
친 구 (3)
개똥벌레
2008.07.03
조회 수 1475
추천 수 6
크리스티앙! 우릴 알아 보겠니? (3)
새매기뜰
2008.07.03
조회 수 1264
추천 수 8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6)
레몬트리
2008.07.03
조회 수 1157
추천 수 3
소유한다는것은 (5)
개똥벌레
2008.07.02
조회 수 1485
추천 수 2
세월은 덧 없는것이 아니다 (10)
고이민현
2008.07.02
조회 수 1329
추천 수 4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말 (2)
낙동강
2008.07.02
조회 수 1226
추천 수 3
지리산 선유폭포 (14)
빈지게
2008.07.01
조회 수 1103
추천 수 1
다시 남자를 위하여 / 문정희 (10)
그림자
2008.07.01
조회 수 1087
추천 수 2
비가되어 4/시현 (17)
cosmos
2008.07.01
조회 수 1330
추천 수 8
우리는 마음의 친구 (10)
윤상철
2008.07.01
조회 수 1247
추천 수 2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15)
별빛사이
2008.06.29
조회 수 1361
추천 수 2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6)
저비스
2008.06.28
조회 수 1158
추천 수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