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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22:34:52 (*.244.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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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ㅡ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

ㅡ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ㅡ니코틴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를 발견했으며,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니코틴'이라 한다.

ㅡ소리나는 꽃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

ㅡ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ㅡ임신과 아빠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

ㅡ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

ㅡ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ㅡ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ㅡ천재라는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ㅡ코카콜라
코카콜라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원래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인산, 카페인,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화학자가 80년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2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 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ㅡ샴페인
샴페인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안에서 뜨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

ㅡ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

ㅡ오이는?
채소가 아니고 과일.

ㅡ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

ㅡ바나나는?
여러해살이 풀.

ㅡ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ㅡ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ㅡ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임을 생각해 보라.

ㅡ 개구리도 토한다.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ㅡ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 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 지 평균 8층에서 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ㅡ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눈을 찌르는 것이다.

ㅡ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

ㅡ사람이 8년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

ㅡ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ㅡ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댓글
2008.07.04 00:18:27 (*.138.163.141)
여명
재미있게 봤습니다.
댓글
2008.07.04 08:00:03 (*.27.111.109)
고이민현
검증된 사실인지,
아니면 믿거나 말거나 인지.
아주 뜬소문은 아닌것도 같고
긴것도 같고 아리송 하네요.
토마토는 채소가 맞는데
오이는 과일이다는...???
재미는 있네요.
댓글
2008.07.04 20:26:45 (*.202.60.237)
들꽃향기
믿거나 말거나~`아리송해~` 글 쥔장님~~~~~~~
큰 소리로 불러도 대답없네요
아리송한거 맞나보네요~
댓글
2008.07.06 00:03:25 (*.234.128.61)
반글라
아리송한 이 글들을 펌하여
집에다 놔두고 가끔가다 두고두고 보렵니다.
아리송한 상식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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