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7.09 17:17:23 (*.251.72.163)
1457
6 / 0

   

무척 더우시죠?



가만히 귀에 대고 바닷가 파도소리도 들어보고

수박도 한쪽 들어 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음악도...

이 무더위 속에 오곡백과가 영글어 가고

탱글 탱글 여문 모습이 우리눈에 보일라치면 

가을이 또 우리앞에 성큼 다가오겠지요

한달 반만 참으면 벅찬 가을이...

어때요 견딜만 하시지요?...^0^...

댓글
2008.07.10 11:39:29 (*.203.122.85)
보리피리
시원한 바닷가에서
얼음에 채운 수박 화채,
금상첨화로 부채 바람까지....
가히 꿈꾸어 보는 한여름 피서로군요.
댓글
2008.07.10 11:42:10 (*.105.214.122)
동행
합죽선을 흔들며
수박화채를 먹는다.

멀리서 내 가슴을 빨아들이는
애잔한 섹스폰 소리는

파도의 출렁임을 한층 더하고
나는 어느새 더위를 잊는다.

새매기뜰님,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7.10 18:57:21 (*.141.192.35)
레몬트리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무더운 날입니다
파도소리가 더욱 시원하게 들리네요^^
우리님들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667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847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555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6103   2013-06-27 2015-07-12 17:04
추한 늙은이가 되지 말자 (6)
말코
2008.11.29
조회 수 1519
추천 수 7
조회 수 1470
추천 수 11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1)
장길산
2008.11.29
조회 수 1239
추천 수 15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5)
보름달
2008.11.29
조회 수 1151
추천 수 1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1)
개똥벌레
2008.11.28
조회 수 1219
추천 수 4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정호승 (2)
빈지게
2008.11.28
조회 수 1545
추천 수 9
스님이 남긴 교훈 (2)
보름달
2008.11.27
조회 수 1169
추천 수 8
조회 수 1113
추천 수 8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3)
장길산
2008.11.26
조회 수 1278
추천 수 13
정통 포도주 담아보실랍니까? (5)
알베르또
2008.11.26
조회 수 1459
추천 수 8
야트막한 사랑/강형철 (2)
빈지게
2008.11.24
조회 수 1371
추천 수 12
1초 동안 할수있는 말 (4)
장길산
2008.11.24
조회 수 1459
추천 수 16
조회 수 1317
추천 수 15
내가 여기오는이유... (9)
백합
2008.11.22
조회 수 1453
추천 수 7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8)
보름달
2008.11.22
조회 수 1191
추천 수 13
술자리 건배 베스트 10 (5)
장길산
2008.11.22
조회 수 1444
추천 수 12
**화장실 위생,外** (6)
말코
2008.11.22
조회 수 1543
추천 수 8
조회 수 1488
추천 수 8
조회 수 1683
추천 수 6
조회 수 1270
추천 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