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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댓글
2008.07.26 09:38:14 (*.113.2.101)
별빛사이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이곳 오작교 홈에서.....
가르침으로 빛을 주시는 우리 님들이 연상됩니다.

고운영상,음악 마음을 깨우쳐주시는 좋은글
주말이 아름답게 열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8.07.26 10:39:53 (*.164.182.151)
산이슬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 바로 저랍니다~
저 나이먹는거 정말 슬프고 싫습니다.
발버둥 쳐서 되돌릴 수 있는거람
얼마든지 매력이 빛이 희미해져가도
그리하고 싶어요 ㅠㅠㅠ
댓글
2008.07.26 13:00:33 (*.202.139.91)
Ador
고운 영상에 음악, 좋은 글을 오래 감상하였습니다~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
2008.07.26 14:48:16 (*.203.122.229)
보리피리
모자란 생각으론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 같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잊고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나 많더이다.
댓글
2008.07.27 10:35:15 (*.105.214.122)
동행
나는 내가 나이라는 것을
먹어본 사실이 없습니다.

내가 몇살인지 모르는
이유 입니다.

세월이 흘러가고
나또한 그 속을
열심히 가고있을 뿐입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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