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7.31 10:33:36 (*.113.2.101)
1608
22 / 0

★_ 원기회복음식 _☆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쳐진 어깨,

잠을 자도 기운이 없을 때

아래 소개하는 음식들을 드셔보세요!!

기운이 불끈불끈 솟는 답니다.

1. 마늘환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늘을 가까이 하기 힘든 이유가

바로 냄새 때문. 몸에 좋은 성분을 남기고

냄새는 없는 마늘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껍질 벗긴 마늘 1kg정도를 두꺼운 냄비에 넣고 물을 충분히 하여

강한 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로 2시간 정도 마늘을 푹 삶는다.


- 삶아진 마늘은 냄비에 담아 으깬다. 으깨놓은 마늘에

 달걀 노른자 4개를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더 가열한다.


- 편평한 쟁반이나 도마 위에 감자가루를 뿌려 놓고 그 위에

졸인 마늘을 꺼내 얇게 펴서 2~3일 정도 굳힌다.


- 약간 마른 마늘을 조그만 사탕 크기로 하나씩 만들어

간 기능이 평상시 약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루에 두 개씩

먹으면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들 깨



들깨 25g을 하루에 두, 세 번 15일 이상 생식합니다.

3. 민들레 뿌리 또는 잎
12~15g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하루에 두 번 10일 이상 마십니다.
(민들레는 한약제 명칭으로 포공영 이지요 ..제 소견으로는 권장 하지 않습니다.)


4. 인삼 뿌리

 
인삼 뿌리 25g을 달여 하루에 두 번 10일 이상 먹는데, 고혈압 환자는 가급적 이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율 무


단백질과 비타민,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율무는

몸을 가볍게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6. 백 숙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삼과 황기, 녹각, 견과류 등을 곁들인 삼계탕을 먹습니다.



7. 오징어, 전복

   sub_tit_01
타우린 성분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8. 파인애플이나 무를 곁들인 육류식

   
풍부한 단백질과 소화흡수력을 좋게 하는 파인애플과 무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9. 홍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홍삼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운동 지구력 향상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체력증강, 노화억제, 항암작용, 항 당뇨작용, 위장 기능 강화, 뇌 기능 강화, 간 기능 해독작용, 중금속 해독, 면역기능 증진, 심장강화 및 혈압조절 등의 효능)

댓글
2008.07.31 11:09:12 (*.27.111.109)
고이민현
마늘 : 마늘을 초간장에 담갔다 밥 반찬
들깨 : 해장국이나 보신탕 먹을때 잔뜩 넣기
민들레 뿌리 잎과 인삼은 열 체질이라 못 먹고
율무 : 커피 대타용으로 율무차 시음
오징어:쌩거,반숙,완숙 가리지 않고 탕콩과 더불어 쐬주
전복 : 좋아는 한다만 서민이 먹기는 부담이 너무.....
육류 : 야채를 많이 곁드리면 OK
홍삼 : 인삼과 마찬가지로 열 체질은 금기.

이상은 별빛사이님의 명을 받들어 새로 짠
저의 식단표 입니다.
본 식단에는 중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외국산은 전혀 없고 신토불이 순 한국산만
취급 했습니다.......ㅎㅎㅎㅋㅋㅋ
댓글
2008.07.31 13:33:03 (*.164.182.151)
산이슬
홍삼엑기스하고 민들레환은 지금 먹고있고
마늘은 생마늘로 자주 먹고있고...
흠 전복만 먹음 되는뎅...우얄꼬~
전복죽이 먹고싶냉...

부지런히 먹어서.. 부족한 원기도 보충하고
남는 원기는 잘 보관했다가 두고두고
꺼내서 써야할건데...
오늘 당장.. 손쉬운 무우한개 사다
조려서 묵어야 겠습니다~
댓글
2008.07.31 16:00:19 (*.138.163.141)
여명
ㅎㅎ 선배님 식단...기막히십니다.
산이슬님 저도 오늘 냉동실 동태꺼내 무넣고
온종일 푸욱 끓였습니다.
엊그제 먹은 칼치조림 흉내 내느라...ㅎㅎㅎ
별빛동생 고맙습니다.
댓글
2008.07.31 17:42:51 (*.126.67.67)
尹敏淑
내가 요즈음
원기가 부족한줄 어찌 아시고
우리 별빛님이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셨을까....

근데
나 저거 하기 싫어.
나두 누가 해주는거 먹고 싶어.ㅎㅎ~~~
댓글
2008.08.01 11:24:13 (*.202.139.91)
Ador
오호~
오데로 갔나~~ㅎㅎㅎ
분명, 흔적을 남겼는데......

이렇게 보약을 챵겨주신 마음에 꾸벅하였는데.....
아무튼 고마워요~~
댓글
2008.08.01 12:30:24 (*.141.192.35)
레몬트리

별빛사이님 잘 배우고 갑니다^^
아..마늘로 환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08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889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597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6533  
3672 새 날이 밝았느냐/시현 7 file
동행
2008-12-31 1466 16
3671 White Christmas / Lake Tahoe 8
감로성
2008-12-30 1175 8
3670 건망증 때문에 버려진 남편...... 그려군 5
별빛사이
2008-12-30 1130 8
3669 저무는 해의 송가 1
강바람
2008-12-30 1208 11
3668 有慾無剛 3
장길산
2008-12-29 1523 10
3667 토분하나 3
물소리
2008-12-29 1221 12
3666 겨울, 그 바람소릴 들으며 14
동행
2008-12-26 1513 11
3665 구도/소순희 3
빈지게
2008-12-23 1516 15
3664 * 노래방 양대 산맥 ‘금영(KY)과 태진(TJ)’ - 노래방에서 100점 받기 4
Ador
2008-12-23 5505 13
3663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인생은 결단의 연속) 2
보름달
2008-12-22 1584 18
3662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4
동행
2008-12-21 1515 15
3661 戊子年을 보내면서 4
말코
2008-12-21 1347 11
3660 정겨운 시골풍경 2 file
빈지게
2008-12-20 2158 16
3659 *사이버 약관 "동의"의 함정 3
Ador
2008-12-18 1400 11
3658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ost) 2
장길산
2008-12-18 1497 15
3657 우정 이야기-실화 4
데보라
2008-12-17 1533 15
3656 금수강산을 가슴에 품다 2
장길산
2008-12-17 1446 11
3655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보름달
2008-12-17 1078 11
3654 날나리 마누라~ 6
데보라
2008-12-17 1445 12
3653 할머니들 끝말잇기~ 4
데보라
2008-12-17 1083 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