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건강
이전에는 커피가 카페인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졌으나 과학적으로 커피를 잘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하나둘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커피가 음료로서 이용되게 된 것은 서기 1000년 전후, 아라비아의 회교사원 에서였는데 그 목적 역시 졸음을 쫓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졸음을 쫓기 위한 것만이 커피가 가지는 전부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Diet효과가 있고 덧붙여 지적 능력을 높이고 운동 능력을 올려주는 힘이 있고 또한 발암을 억제하며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힘도 있다고 합니다.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한다.
테스트를 해보면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의 쪽이 칼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한다.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러나 카페인은 글리코겐 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음료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레이스 후,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1L당 12mg 이하이면 도핑테스트에서 걸리지 않는다.)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간단히 말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해서 몸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 알데하이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 하게하여 배설을 촉진 시킨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후에 한 잔의 물과 커피를 마셔두면 좋을 것이다.
있는 Furan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단,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 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커피 중에 함유되어 있는 Chlorogenic acid가 발암물질의 하나인 "OH ·"의 발암성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동경자혜의대의 나가노 교수 등의 연구에서 커피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좋은 콜레스테롤 )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이 때까지는,커피는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야기는 거꾸로 된 셈 이다.
그러나 단순히 커피를 마신다고 이 일곱 가지 능력이 발휘된다고 할 수는 없다. 커피의 효능은 당연한 이야기 일런지도 모르나 한방약 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같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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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에 설탕 대신 사탕을 녹여 천천히 마십니다. 사탕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커피를 갈 때 소금을 첨가하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설탕 대신 커피 슈가를 넣으면 새로운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피에 꼬냑이나 브랜디를 두어 방울을 곁들이면 그 맛이 아주 다릅니다. 커피와 치즈가 찰떡 궁합이라는 사실. 영양 섭취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그만.. 럼주의 일종인 럼 크림을 커피에 넣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에 초콜릿을 넣어 먹으면 독특한 맛이 나오죠. 구수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율무차를 곁들여 보세요. 식빵을 냉동시켰다가 커피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커피를 다 마실 즈음 아이스크림을 살짝 넣어 아이스크림을 커피와 함께 떠먹으면... 겨울에 마시는 오렌지 커피(블랙 커피+오렌지2-3조각)의 향기가 좋지요.. 오래된 커피를 한 번 볶아 주면 향이 살아나요. 가끔은 커피에 레몬 주스를 조금 부어서 섞어 마셔요. 분위기를 내는 데는 그만. 홍차와 커피의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커피인 ' 티 카페'를 아시나요? 물대신 커피액으로 홍차를 우려내 홍차와 커피의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죠. 겨울에 아이스 커피를 마신다. 엄청 시원하거든요. 오래돼 굳어진 커피를 주방세제대신 사용하면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블랙커피를 마실 때 설탕을 넣은 후 젖지 않고 마시면 설탕이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원두커피의 찌꺼기를 모아서 화장실에 두면 향긋한 커피향이 납니다. |
해변에서....
ㅋㅋㅋ
아, 외로븐 밤.. 크흐흐흐~~~~~ㅎ
파~ 하하하~~~~~~~~ 에그머니낭.. ㅋ^^*
*ps.. 울엄마, 옆에서 하시는 말쌈: 댓글좀 이뿌게 달아랏..!
장태산에 같이 내려 갔다눈 그 행님이 올린 거시냐~??? ㅋㅋㅋㅋㅋ
쌩유라옹~ 메롱..^^*
그친굽니다...ㅎㅎ
참 좋은 친구지요...
노래 들으니 나도 바닷가에서 커피한잔 생각나는데...ㅎㅎ
방금 밥통에남은 보리밥 두숫가락 물말어
앞베란다에서 청량고추 2개따서
된장에 꾸욱찍어 먹었습니다.
에효 매워이~~~~
커피보담은 구수한 숭늉 생각이...ㅎㅎ
커피의 효능을 알았으니 이젠 즐기면서 마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보리차 같을듯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