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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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그리워하며....

사랑이
나이 먹어 추억을 그리며 산다 했던가.... 이십 여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야기 하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가슴엔 삶에 질곡이 주름져 있건만.... 사람사는 냄새를 내며 살고 싶다고 사람사는 것 마냥 살려 노력 하지만 마음대로 안살아지는게 삶이라 때론 체념도 하고 절망도 하고 그렇게 세월을 낚으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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