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도 가을은 훔칠 수 없다./시현 동행 < style="CURSOR: hand" onclick=javascript:linkimg_view(this); height=404 bgcolor="grey" width=535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눈물이 나도 가을은 훔칠 수 없다. /시현 마른 풀 더미를 태운다. 뻘건 재속에서 지난 여름은 알맞게 익어 외로운 계절을 신음하며 타오르고 노을이 저무는 하늘가에 붉은 먼지 뿌옇게...
눈물이 나도 가을은 훔칠 수 없다./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