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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몇번이나.....

오두막집 1194

4


꽃이 피고 지기
또 한해
살면서 몇번이나
둥근 달을 볼까.

花落花開又一年
人生幾見月常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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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행 2008.09.09. 21:33
오두막집님,
그대신 둥근달은 쉬지않고
나를 지키더이다.
달도 떠가고 나도 떠가는데
함께 흘러서 갈 일이지요.
An 2008.09.10. 22:04
내도 몰러...
며늘도 몰러...

파~~ 하하하~~~~~~~~ㅎ~

저는, 요즘 이론 글을 만나믄
너모나 무서버효.. ㅋ

아효~! 무사버랏~!*
푸. 다. 닥 ==333 333333 3333333

사랑함다, 오두막집님!
동행 2008.09.11. 08:08
어제 떠오른
그 태양이 아닐지라도
오늘 떠오른 태양을 보며
나는 오늘도
그냥 하루를 보낸다.

雖然不是昨日太陽
曠日持久我見今陽.
오두막집 글쓴이 2008.09.11. 16:56
아름다운 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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