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9.15 10:06:14 (*.175.39.15)
1186
9 / 0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댓글
2009.05.22 01:33:37 (*.249.56.10)
chun
보름달님, 이름이 정말로 탐스럽네요. ㅎ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087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4264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975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60389   2013-06-27 2015-07-12 17:04
꽃에숨겨진 꽆의 약효력 (2)
보름달
2008.09.16
조회 수 1319
추천 수 8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1)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1186
추천 수 9
중년의 한가위 (2)
돌의흐름
2008.09.14
조회 수 1534
추천 수 17
떠다니는 섬이 되어/시현 (10)
동행
2008.09.14
조회 수 1464
추천 수 15
잊혀져가는 고향풍경들 (8)
보름달
2008.09.13
조회 수 1175
추천 수 8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16)
반글라
2008.09.12
조회 수 1177
추천 수 7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5)
들꽃향기
2008.09.12
조회 수 1206
추천 수 11
즐거운 명절되세요 (5)
별빛사이
2008.09.12
조회 수 1321
추천 수 10
조회 수 1275
추천 수 3
그때 그 시절의 秋夕 (2)
은하수
2008.09.12
조회 수 1098
추천 수 3
조회 수 1230
추천 수 1
조회 수 1292
추천 수 4
가을이 찾아 오는 길목에서 (4)
장길산
2008.09.11
조회 수 1541
추천 수 20
천년을 살아도 (1)
돌의흐름
2008.09.11
조회 수 1514
추천 수 36
조회 수 1481
추천 수 4
한가위에 드리는 기도 - 이채 (8)
별빛사이
2008.09.11
조회 수 1460
추천 수 9
조회 수 1099
추천 수 5
살면서 몇번이나..... (4)
오두막집
2008.09.09
조회 수 1376
추천 수 8
조회 수 1556
추천 수 10
조회 수 1153
추천 수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