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0.25 15:17:22 (*.133.221.25)
1233
5 / 0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기존의 단순한 스포츠들에서 벗어나
여러 종목들을 섞거나 변형된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소개해드리는 이색 스포츠는
야구와 체조가 만났습니다.
투수는 공을 던진 후 텀블링을
구사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구와 축구가 만난 경기도 있습니다.
뜬공을 잡아내느냐, 태클로 막아내느냐...
같은 팀 내부에서도 경쟁을 시키는 새로운 종목이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구의 변신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선 상대방에 대한 하이킥이 허용됐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마음이 맞는 상대방 선수가 있다면
짝을 맞춰 커플 댄스를 출 수 있는 시간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골 에어리어에서는 골키퍼뿐 아니라
공격수들도 손을 사용할 수 있게
규정이 변경되어 이색 스프츠로써 손색이 없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밖에도 피겨 스케이팅은 몸개그의 자연스러움을
보는 것으로 채점 기준이 바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클에서는 '도망가는 선수 넘어뜨리기' 라는 경기가 신설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뜀틀에 빨리 도착하기 경기는 경기가 과격하다는 우려도 있지만
하나의 종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봉에서 멋진 기술로 튕겨나가야 하는 이 경기는
묘한 중독성으로 팬들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장대의 탄력과 반동을 이용한
높이/멀리뛰기 경기도 이색적인 종목으로 꼽힐만 합니다.





 

          

 

                                                           ㅎㅎㅎ~~

                                             묘한 순간포착을 한 작품들모셨씀다~

2008-09-28

댓글
2008.10.26 03:18:26 (*.240.179.71)
알베르또
도망가는 선수 패대기치는 장면
죽입니다요. ㅎㅎㅎ
댓글
2008.10.27 08:10:31 (*.27.111.109)
고이민현
양변기 풀장의 다이빙 선수가
단연 대상감 이네요.
전 장면중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요.....ㅎㅎㅎ
댓글
2008.10.27 09:54:05 (*.116.113.126)
오작교
하이구..
사무실에서 낄낄대고 웃다가 결재를 들어 온 직원에게
"미친사람" 취급을 받을 뻔 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함게 보여 주고 함께 웃었지요..
댓글
2008.10.27 16:49:19 (*.34.98.18)
소니
profile
오후 흐린날의 우훌함을...
확~~~날려버리도로 웃고갑니다..........
댓글
2008.10.27 18:51:48 (*.105.214.122)
동행
나는 그날 웃었다.
울기 싫어서 웃었다.
울 수 없어 웃었다.
가슴이 텅 비워졌다.
그냥 웃을 수 밖에....
댓글
2008.10.28 09:06:05 (*.133.221.25)
순심이

마니마니 웃으셨나효~~~

.ㆍ' ' ' ' ' ' ㆍ
.'        '
.'          '.
:           '.
: ㆀ ─━┘ .,└━─  :
'.          .'
s'*....└────┘....*V

"순심이는 여러분께 감사드릴뿐이죠!~^^
댓글
2008.11.05 16:06:39 (*.103.83.29)
부산남자
재미있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248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421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123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1750   2013-06-27 2015-07-12 17:04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청풍명월
2009.12.21
조회 수 1402
교장 & 여교사 (14)
데보라
2009.12.19
조회 수 1103
어느 사형수의 5분 (4)
청풍명월
2009.12.19
조회 수 1085
티코의 자존심! (6)
데보라
2009.12.19
조회 수 1098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2009.12.18
조회 수 1209
어느 어머니의 일기 (7)
감나무
2009.12.17
조회 수 1230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2009.12.16
조회 수 1109
왜 걱정 하십니까 (9)
고이민현
2009.12.15
조회 수 1092
내시들의 노조는?...ㅎㅎㅎ (11)
데보라
2009.12.14
조회 수 1111
부부금술의 묘약 (1)
청풍명월
2009.12.13
조회 수 1101
거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9)
감나무
2009.12.13
조회 수 1114
조회 수 1144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2009.12.11
조회 수 1065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2009.12.11
조회 수 1197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6)
데보라
2009.12.10
조회 수 1096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2009.12.08
조회 수 1090
19 금 (5)
오작교
2009.12.07
조회 수 1165
神父님의 여름休暇 (9)
데보라
2009.12.06
조회 수 1119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2009.12.05
조회 수 1120
강아지 묘기~
데보라
2009.12.02
조회 수 115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