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1.01 00:23:24 (*.140.36.27)
1130
11 / 0




    아름다운 마음
    내가 받은 것 가슴에 새겨두고
    미움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 늘 바르게 ......
    오늘 또 반성하고 내일 희망입니다

댓글
2008.11.01 00:49:27 (*.111.30.113)
별빛사이
짙어가는 가을밤...

바른 가르침 내려주심에 감사...^^*
벗님 힘겹지않은 가을밤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댓글
2008.11.01 00:46:30 (*.140.36.27)
은하수

 


11월의 초겨울이 시작되네요^^*
옷깃을 여미는 계절입니다
별빛벗님도...
늦가을 주말 따뜻한 행복 여정되시길....
댓글
2008.11.01 05:53:07 (*.228.89.207)
감로성
좋은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그곳은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밤 인가요 ?
님들의 뒤를 따라가는 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어찌 보낼까 ? 궁리중에 있습니다.ㅎㅎㅎ
11월도 건강하게 사랑으로 힘차게 열어 가시길...


댓글
2008.11.01 19:25:05 (*.105.214.122)
동행
은하수님,
좋은 글 놓아 주셨군요.
11월이 오면
왠지 바빠지는 것 같고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
겨울로가는 길 어귀에서
차거워진 바람소리를 듣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계절을 보내야 겠지요.행복하십시요.
댓글
2008.11.02 17:14:14 (*.159.103.254)
물소리
좋은글 담아 갑니다
11월도 아름다움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8.11.03 01:15:07 (*.140.36.27)
은하수
감로성님!
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좀전에 퇴근해서 오늘 처음 컴에요
왠지 요즘은 바쁜 흉내를 많이 내고 있답니다
먼 타국에서 ....
믿음 소망 사랑이 늘 님께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008.11.03 01:29:34 (*.140.36.27)
은하수
동행님!
어느덧 막을 내린 시월은 저만치..가고
11월의 겨울로가는 길목에 우리들은 서 있네요!
^^* 동행님도 바쁘시군요^^*
저도 무지 바빠요^^*
겨울로가는 길목을 준비하느라...ㅎ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행복한 삶이 되시기를~소망합니다
댓글
2008.11.03 01:33:49 (*.140.36.27)
은하수
물소리님!
마음이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차 오르는 11월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소망합니다
댓글
2008.11.03 14:13:25 (*.126.67.177)
尹敏淑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고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녜!!

그러면서 살께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 좋은글 담아 갑니다.
댓글
2008.11.06 20:23:45 (*.140.36.27)
은하수
가을이 가기전 까칠한 마음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않되네요~^^*

민숙작가님!
고운마음 내려주시어 고맙습니다
가을 마무리 즐거움으로 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남겨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586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765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471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5271  
3592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2
빈지게
2008-11-10 1308 4
3591 만약과 다음 3
장길산
2008-11-10 1432 5
3590 남보다 부족하다고 낙담할 사람이있을까요??? 5
보름달
2008-11-08 1264 11
3589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3
개똥벌레
2008-11-08 1288 4
3588 그대를 기다리며 3
레몬트리
2008-11-07 1263 10
3587 꽃지의 낙조 5 file
빈지게
2008-11-07 1148 4
3586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 9
보름달
2008-11-07 1139 4
3585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2
오두막집
2008-11-06 1277 4
3584 武器 10
여명
2008-11-06 1459 3
3583 허수아비 6
보름달
2008-11-06 1162 3
3582 마눌에게 하고픈 말... 1
야달남
2008-11-06 1535 3
3581 어느 男子의 自尊心 8
보름달
2008-11-05 1274 9
3580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2
강바람
2008-11-04 1274 3
3579 빈 마음 1
개똥벌레
2008-11-02 1059 7
3578 "촌년"과 "아들 13
보름달
2008-11-02 1312 8
3577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보름달
2008-11-01 1278 8
아름다운 마음 10
은하수
2008-11-01 1130 11
3575 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 4
장길산
2008-10-31 1408 10
3574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4
보름달
2008-10-29 1146 5
3573 황당한 궁금증... 5
장길산
2008-10-28 1277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