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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별빛사이
2009.04.23 20:49:47 (*.201.169.132)
4637
21 / 0

 
        만남이라는 큰 그릇에..。 기쁨을 붓고..。 진실 두방울 떨어뜨린 다음..。 우정이라는 스푼으로 두번 저어요..。 행복을 세번 넣고..。 정열이라는 냄비에 끓여요..。 믿음이라는 건더기를 넣고..。 추억이라는 달콤한 양념을 넣는 거에요..。 미소라는 스푼으로 맛을 보세요..。 싱거우면 축복을 조금만 넣어 주시면 되요..。 이렇게 하면..。 사랑..사랑이 되는거에요...。

댓글
2009.04.23 21:43:29 (*.105.214.28)
동행
별빛사이니-임,
그간 잘계셨는지요.
그러니깐 사랑이 좀 복잡해야지요.
간간하고 새콤하면서도 맵다가
달보드레하면서 씁쓰레하지요.
미뢰의 숫자가 서로 달라서 말이지요.
항상 건강하고 즐건 삶 이시길 빕니다.
댓글
2009.04.24 07:51:02 (*.27.111.109)
고이민현
기네스 북에 올려야 할
조리법이네요.
난생 처음 보는 요리라서.......
두고 두고 먹고잡다.
댓글
2009.04.25 22:41:47 (*.140.38.228)
은하수

♡,달콤할때,,씁쓰레할때도...
저도ㅡ요위 선배님 두분처럼 ..두고두고,,,ㅋ
노래가,,,양념으로ㅡㅡ맛이!!~~~^&^*
댓글
2009.04.25 16:22:46 (*.126.67.177)
尹敏淑
난 식당을 15년이나 했어도
이 사랑요리를 못했네요.

앞으로는
우리 별빛님이 가르켜 주신대로
요리하겠습니다.

늘 좋은글 올려주시는
우리 별빛님 복 받을겨~~~`
댓글
2009.04.26 18:17:44 (*.228.197.255)
감로성
미소로 맛을 보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맛이 나는군요.ㅎㅎㅎ
그러나 분명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요리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사랑요리법 전수 받겠습니다.ㅎㅎㅎ
공짜 맞지요 ?
댓글
2009.04.26 21:48:35 (*.113.2.101)
별빛사이
접속 정보창에
정겨운 우리님들의
닉이....보입니다.
반갑기 그지없어
미소짓습니다.
고이민현님...
오작교님..
윤민숙님...
다녀가신 동행님...
은하수님...
감로성님...
그리고 글을 접하고 가신 오작교 가족여러분....
함께 사랑요리? 맛깔나게 만들어 가고픕니다.
우리님들 고우신마음 사랑합니다.
감기조심 ....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댓글
2009.04.29 23:36:16 (*.202.140.138)
Ador
ㅎㅎㅎ 이렇게나 쉬운 처방이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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