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들은 이야기라고 해서
다 말할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본 일이라고 해서
본 것을 다 말할 것도 아니다.

사람은 그 자신의 귀와 눈과 입으로 해서
자기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고 만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채근담


댓글
2009.07.14 12:10:45 (*.140.39.103)
은하수
오늘도...
좋은 말씀...마음에 새기고
하루 시작하려 합니다

장길산님!,,,,
좋은 오후 열어가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고맙습니다^^*
댓글
2009.07.17 14:35:19 (*.175.62.115)
장길산
은하수 님~
고마운 말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어제는 여기 동남쪽지방에 물폭탄을 맞았지요.
다행히 비 피해는 없지만, 여러 이웃에 피해가 발생해서 가슴아픕니다.
아직 남아있는 장마기간동안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71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951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658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7175  
3792 봄날 같은 사람 9
데보라
2009-08-18 1360 6
3791 바람과 파도 5
동행
2009-08-15 1364 10
3790 복땜 하세요......^^* 7
별빛사이
2009-08-13 1722 7
3789 내 어머니 2
허정
2009-08-11 1250 7
3788 진한 녹빛세상 입맞춤 하리 4
동행
2009-08-10 1254 7
3787 이런 사실을 아세요? 5
장길산
2009-08-02 1478 12
3786 6주기에 즈음하여 5
허정
2009-07-30 1234 13
3785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8
동행
2009-07-29 1410 9
3784 * 광고에 쓰인, "비비디 바비디부"...가 무얼까? 11
Ador
2009-07-28 1492 10
3783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4
장길산
2009-07-27 1114 11
3782 어머니 5
허정
2009-07-26 1401 10
3781 내겐 너무 고통스러운 외로움 2
허정
2009-07-25 1346 13
3780 수박화채 드세요 4
별빛사이
2009-07-23 1343 13
3779 산에 심은 할머니 3
허정
2009-07-19 1140 10
3778 당신이었듯이... 3
장길산
2009-07-14 1400 15
3777 새롭게 태어나고 싶은... 2
허정
2009-07-13 1393 16
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2
장길산
2009-07-13 1314 12
3775 잘 가요, 당신... 7
허정
2009-07-11 1696 14
3774 남부지방에 비피해 소식이 전해옵니다.... 7
별빛사이
2009-07-07 1359 15
3773 인간관계와 통증 4
말코
2009-07-04 1492 1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