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고 있다 송내안골 * 어느새 가을이 성큼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돌며 높이 올라간 파란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둥실 둥실 떠 있고 가을은 성큼 내 마음속에 오고 있다 어디론가 긴 여행을 떠나가고 싶어진다. 코스모스가 피여있는 길을 향해 기차를 타고 무작정 가고픈 마음........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밤운동을 나간...
*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