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벌어진 황당 사건...
비키니 차림의 그녀는 다이빙대에서 멋지게 다이빙을 했다... 당황한 나머지 열심히 수영복을 찾고 있는데 다급해진 아가씨는 얼떨결에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고 웃는 것이었다... 그 판자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아가씨가 다시 판자를 내려다 보니... 그 판자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 남성용 - 옷 벗고 들어오세요 - 더욱 민망해진 아가씨는 다시 들어가
아가씨가 내려다 보니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거기 또한 이렇게 써 있었다...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하나밖에 안 남은 마지막 판자로 가렸는데
마지막 판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었다... ▶ -- 여기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니 - |
많이 더웁지요...
ㅎㅎㅎㅎㅎㅎㅎ
골목대장 마빡이두 오랜만에 보구~
그럼요 ~ 웃으면 즐거워져요 ㅎㅎㅎㅎ
이주사님/..
그러게요~
아~...이게 골목대장 마빡이군요
언젠가 개그콘서트인가....본적이 있는데
사라졌더라구요
넵~...역시~
웃으면 즐거워지구
복이 온다구요
오늘도 만이 웃으시와용~.....^^*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수영복은 못찾았나용?
제건데 입으라고 보내주세요~~~~
벗겨질일 전혀 없어요 ㅎㅎㅎㅎ
여명님/....ㅋㅋㅋ
예쁜 수영복 가져 오셨네요
수영복 위에 걸치는 옷이 맘에 드네요...ㅎㅎㅎ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늦더위도 있다던데~....
에고~..지는 여름 지나고 갈라요...
ㅎㅎ..배꼬바
갈수록 민망이 태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