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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12.11.24 11:06:31 (*.35.4.15)
1960

josephDSCF3157.JPG

 

경기 사이버장터에서 주문을 꼬막을 6Kg를 주문하여서(택배가 도착해서 보니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않됨)

반은 앞동에 사는 신세를 늘 지고있는 앞집 아주머니네로 고고씽했고 나머지는 오늘까지 해감은 시켰다가

아침에 삶아서 양념은 자신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전화가 왔네요 꼬막 양념장을 가지고 가라고...

그래서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삶아서 까가지고 가지고 온 양념장으로 일일이 숟가락으로 끼얹어 가면서

완성시킨 꼬막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사진상으로는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하루를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킨 다음에 내일 부터 먹어야 겠습니다~~~^^

profile
댓글
2012.11.24 11:36:28 (*.231.236.105)
여명

너무 먹고시푸다.

 넘 잘하신거 같아요.

금방 먹어도 되는디....

꼭꼭 씹어 맛나게 드세요~~

댓글
2012.11.24 16:13:10 (*.255.246.125)
바닷가

먹고싶다!

 

 

댓글
2012.11.24 16:59:02 (*.139.127.135)
고운초롱

초롱이도 꼬막 좋아합니당

댓글
2012.11.24 20:38:36 (*.218.139.90)
알베르또

나도 먹고 잡다.

댓글
2012.11.25 08:52:31 (*.159.174.196)
오작교

꼬막.

저는 예전에 꼬막 한 자루를 사다가

삶아서 까먹은 적도 있을 만큼 좋아합니다.

 

먹고프다!!!

댓글
2012.11.25 11:51:33 (*.231.236.105)
여명

ㅎㅎㅎ 굴도 그렇쟎유..한자루....

댓글
2012.11.25 12:54:39 (*.150.3.4)
데보라
profile

ㅎㅎㅎ...맞어~

지도 굴 엄청시루 좋아 한다구요

통영굴이 맛있다던데....음~....침 넘어간다...ㅋㅋㅋ

 

저 꼬막 참 맛있겠따..

옛날엔 한국에 살때 참 많이 삶아

저렇게 양념장에 둘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서도 먹고싶어 한번 사다 먹었는데 냉동이구 살도 통통하지 않아요

맛이 별로였는데....이제 이사가면 나도 한번 해 먹어야징~

 

맛나게 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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