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면서 고이민현 또 한해를 보내면서...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올해도 한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설레임, 덧 없이 흘러간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
또 한해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