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오작교
2013.02.04 17:09:12 (*.159.174.196)
1942

핸드폰 오타 시리즈!

  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ᆢ남자친구에게 온 문자...ㅡ「좋은 감자 만나」

 

  2. 할머니께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야하는데...
   「할머니 오래 사네요」

 

  3.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
   「임마 데리러 와」
 
  4.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고 '저녁 잘 먹어' 라고 보낸다게....

    「저년  잘 먹어」

 

  5.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한 마음에 엄마에게 보낸 문자..


   「할머니가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6. 내 신발 사러  가신 엄마가 내 발 사이즈 물어보려고...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7. 어느남자가  장미 한다발을 들고 프로포즈하며  하는 말.
      나의 정렬을 그대에게 라고 해야하는데...

     "나의 정력을 그대에게!"

댓글
2013.02.04 21:18:18 (*.36.80.227)
고이민현

대상 : 저년 잘 먹어

금상 : 나의 정력을 그대에게

은상 : 좋은 감자 만나

동상 : 할머니 오래 사시네

ㅋㅋㅋㅎㅎㅎㄲㄲㄲㅉㅉㅉ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35201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4704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6407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64742  
4492 우정에 관하여.. 2
시몬
2013-10-26 1961  
4491 알아두자 2
청풍명월
2013-10-24 2017  
4490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2013-10-23 2237  
4489 두고 볼 수록 좋은글 2
청풍명월
2013-10-22 1948  
4488 웃음의 종류 2 file
고이민현
2013-10-21 2219  
4487 회한에 대해 1
시몬
2013-10-17 1875  
4486 노 년 예 찬 4
청풍명월
2013-10-10 2272  
4485 주문 2
시몬
2013-10-03 2049  
4484 인천의 성냥공장,정말로 묘한일이야 4
고이민현
2013-10-02 2328  
4483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1
시몬
2013-09-30 2141  
4482 행복의 끈 1
시몬
2013-09-21 2073  
4481 어떤 고백... 1
시몬
2013-09-20 2094  
4480 양초 두개 1
바람과해
2013-09-18 2613  
4479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
고등어
2013-09-17 2299  
4478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file
고이민현
2013-09-15 2225  
4477 내 기분 / 강달막 1
우먼
2013-09-15 2417  
4476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file
시몬
2013-09-12 2539  
4475 담론... 1
시몬
2013-09-04 1952  
4474 자칭 보수언론의 시각 1
시몬
2013-09-03 2146  
4473 어디서 본 낙서중 1
시몬
2013-09-02 211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