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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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ch 이야기

시몬
우리는 가끔 혼자이면서 기다란 벤치를 찾을때가 있습니다. 벤치를 침대삼아 길게 눕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한쪽에 살짝 앉아 다른 사람이 앉을 자리를 비워 둡니다. 누가 내옆의 빈자리를 채울지 설레임을 조금 담은체.... 우리가 가끔 긴 벤치를 찾는 것은 누군가를 내 옆자리에 앉히고 픈 그리움 때문일 겁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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