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거나 말거나..ㅋㅋ 시몬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가?"하고 물 었다. 그러...
맞거나 말거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