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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13.08.08 15:27:04 (*.142.164.37)
1837

한 강도가 은행을 털러 갔다.
하지만... 경고음에 경찰이 출동해 은행을 포위했다.
그러자 강도는 여자 은행원을 인질로 잡고 총을 겨누었다.

경찰이 협상을 제안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뭐냐?"

그러자 강도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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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초.. 총알을 달라!"

댓글
2013.08.09 02:08:07 (*.201.54.147)
여명

날씨가 덥긴 더운가 봅니다. 호호호

댓글
2013.08.09 10:15:11 (*.36.80.227)
고이민현

내가 뭐 했는지, 뭐 하고 있는지, 뭘 해야 하는지,

도통 헷갈리는 요즈음 날씨인가 봐요.......ㅋㅋㅋ

댓글
2013.08.10 15:36:18 (*.51.26.24)
尹敏淑

강도가 진정 원하는게 여직원인줄 알았네.

나 이렇게 순진하당께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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