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 / 강달막 우먼 내 기분 / 강 달막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줄 알고 버스도 안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 잼 있는 시입니다. 80세 넘은 할머니가 글을 배우면서 이렇게 시까지 쓰셨답니다. 인테넷에서...
내 기분 / 강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