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고이민현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알찬 알곡을 곡간에 가득 채우는 흥겨운 한가위가 되시길...!!! 청춘가/이명주 1.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됐구나 여울에 바둑돌 부닻껴 희구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가 일속 이로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