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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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

청풍명월
부 부 (夫 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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