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청풍명월
2014.01.20 10:21:41 (*.101.18.206)
2269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마음나누기" 중에서]

댓글
2014.01.22 01:54:29 (*.120.212.84)
청풍명월

두눈으로 두귀로 입으로  마음으로 나눌수 있으면

나눠가며 사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086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232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928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9822   2013-06-27 2015-07-12 17:04
4652 안중근 의사 모자의 가슴뭉쿨한 편지 3
청풍명월
4934   2014-02-23 2014-05-04 23:36
 
4651 가까이 할 사람 멀리 할 사람 2
청풍명월
4150   2014-02-22 2014-02-25 16:41
 
4650 행복한 삶은 셀프 입니다 3
바람과해
4191   2014-02-21 2014-02-22 03:23
 
4649 가정생활에 필요한 상식모음 ♣ 5
바람과해
4141   2014-02-21 2014-11-16 18:37
 
4648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말 2
청풍명월
3616   2014-02-21 2014-02-22 14:05
 
4647 누군가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것 2
청풍명월
3933   2014-02-20 2014-04-03 17:31
 
4646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2
청풍명월
3740   2014-02-20 2014-02-22 13:56
 
4645 21세기에 맞는 삶의 방식 2
청풍명월
4278   2014-02-20 2014-02-20 17:42
 
4644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청풍명월
3559   2014-02-20 2014-05-04 23:39
 
4643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2
청풍명월
3556   2014-02-19 2014-02-19 16:53
 
4642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
청풍명월
3609   2014-02-19 2014-05-16 09:51
 
4641 중년되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네 2
청풍명월
3565   2014-02-19 2014-02-19 21:31
 
4640 신선놀음 1 file
청정
3354   2014-02-18 2014-02-19 16:59
 
4639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사는 이유! 2
청풍명월
3054   2014-02-18 2014-02-18 16:40
 
4638 "老子"의 무위자연을 생각하며 1 file
청정
3195   2014-02-18 2014-05-25 20:35
 
4637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2
청풍명월
3174   2014-02-17 2014-02-18 06:32
 
4636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는 세상 1
청풍명월
2926   2014-02-17 2014-02-19 16:51
 
4635 맑은 햇살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2
청풍명월
3180   2014-02-16 2014-02-17 17:10
 
4634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그날이 (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 2
바람과해
3003   2014-02-15 2015-10-20 09:33
 
4633 아들의 눈물 2
청풍명월
3023   2014-02-15 2014-02-17 00:4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