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4.02.03 21:41:40 (*.120.212.38)
2948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댓글
2014.02.05 21:39:12 (*.101.18.203)
청풍명월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면 얼른 불을 밣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 하나 찾아내면  좋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486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659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362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4192  
4632 남원시 주생면에도 장가계(?)가 있읍니다 !! 6 file
청정
2014-02-14 3503  
4631 잘 보관해 평생 참고 하세요 3
청풍명월
2014-02-14 3180  
4630 인생의 책 세권 1 file
바람과해
2014-02-14 2892  
4629 사랑하는 아들아 ! 1
청풍명월
2014-02-13 2849  
4628 쉬면 곧 깨닫는다 1
청풍명월
2014-02-13 2820  
4627 숙제하듯 살지말고 축제하듯 살자 7
청풍명월
2014-02-12 2721  
4626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2
청풍명월
2014-02-11 2844  
4625 인생 마지막장은 서글픈건가요? 1
청풍명월
2014-02-10 2706  
4624 행운이 따르는 인생의 명언 1
청풍명월
2014-02-10 2940  
4623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1
청풍명월
2014-02-10 2632  
4622 사랑하는 내 어머니 2
청풍명월
2014-02-08 2965  
4621 어느 노인의 한숨 소리 1
청풍명월
2014-02-08 2699  
4620 할머니 마음 자장면 곱배기 한그릇 1
청풍명월
2014-02-08 2766  
4619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2
청풍명월
2014-02-07 2588  
4618 멋있고 근사한 사람은 늙지 않는다 4
청풍명월
2014-02-07 2988  
4617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1
청풍명월
2014-02-05 2950  
4616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1
청풍명월
2014-02-04 2978  
4615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2
청풍명월
2014-02-04 3040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1
청풍명월
2014-02-03 2948  
4613 도 (道 )의 의 의 1
청풍명월
2014-02-03 294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