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6.01.04 17:43:29 (*.159.57.84)
3086

 

 

      이것이 "희망" 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마음가득 사랑이 있다면 기쁨과 행복한 세상일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2016.01.08 02:31:46 (*.162.55.134)
하은

바람과해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016.01.08 10:36:59 (*.159.57.84)
바람과해

하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로 일년 내내 채우시고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526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704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411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4678   2013-06-27 2015-07-12 17:04
4772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 6
고이민현
6426   2018-07-19 2018-07-24 08:36
 
4771 ☞ 노인에게도 의무는 있다 ☜ 9
고이민현
4626   2018-04-20 2018-06-23 12:46
 
4770 힘들면 쉬어 가세요 2 file
바람과해
3621   2018-03-28 2018-03-30 15:00
 
4769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2
바람과해
3590   2018-03-11 2018-03-15 07:57
 
4768 올해 벚꽃 언제 필까? 4 file
尹敏淑
3429   2018-03-06 2018-03-12 14:41
 
476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ile
고이민현
3744   2018-02-15 2022-01-16 14:57
 
4766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2
바람과해
3497   2018-01-14 2018-01-18 15:25
 
4765 만남은 하늘의 인연 2
바람과해
3499   2018-01-14 2018-01-16 11:49
 
4764 水到渠成(수도거성)
바람과해
3830   2017-11-30 2017-11-30 14:23
 
4763 고스톱 용어 4 file
고이민현
5166   2017-10-31 2017-11-09 08:29
 
4762 행복엔 나중이 없다! 2
바람과해
4608   2017-10-28 2017-10-30 22:44
 
4761 ♣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이 돼버린 남편 ♣
고이민현
4490   2017-09-21 2021-05-16 11:57
 
4760 알아두면 쓸데 있을지도 모를 신조어(펌) 4
오작교
4101   2017-08-17 2017-08-21 08:59
 
4759 평생 두고 읽어도 좋은 글 * 1
바람과해
4015   2017-08-14 2017-08-20 02:05
 
4758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바람과해
11168   2017-06-28 2017-06-28 10:55
 
4757 계약서를 아세요 2
바람과해
3855   2017-06-02 2017-06-04 15:49
 
4756 常識이 된 新用語 2
바람과해
3597   2017-05-28 2017-05-28 23:09
 
4755 자비를 베푸소서
바람과해
3885   2017-05-03 2017-05-03 02:33
 
4754 ♧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 2 file
고이민현
3874   2017-04-27 2018-12-08 10:59
 
4753 응급환자"생기면 119보다 1339에 전화 거세요 4
바람과해
3617   2017-03-27 2017-04-02 17:5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