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시야

오작교 669

0

모든 사람은 제각기 자신만의 시야로 세상의 한계를 정한다.

아서 쇼펜하우어

   우리는 자신이 보고 생각하는 것이 세상 전반을 잘 대변해 준다고 생각하기 쉽다.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의 세계관에 대해 동의하고 공유하기도 한다. 그러써 우리의 세계관이 보편적이라고 더 확신한다. 


   우리는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 모두가 믿고 있듯히……"라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자신이 말하는 '모두'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이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갖춘 지인들을 만나 그들의 세계관을 살펴보라. 우리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깨닫게 된다.





Book.gif내 신념은 확고해.  하지만 다른 사람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Epilogue 1 오작교 22.09.06.08:15 5980
공지 Prologue 3 오작교 13.01.31.08:26 15771
223
normal
오작교 21.08.25.08:42 786
222
normal
오작교 21.08.25.08:39 730
221
normal
오작교 21.08.25.08:36 961
220
normal
오작교 21.08.20.09:11 882
219
normal
오작교 21.08.20.09:08 777
218
normal
오작교 21.08.20.09:05 890
217
normal
오작교 21.08.20.09:01 751
216
normal
오작교 21.08.20.08:58 658
215
normal
오작교 21.08.20.08:55 969
214
normal
오작교 21.08.12.09:53 650
213
normal
오작교 21.08.12.09:50 708
212
normal
오작교 21.08.12.09:47 664
211
normal
오작교 21.08.12.09:43 650
210
normal
오작교 21.08.10.08:32 738
209
normal
오작교 21.08.10.08:29 805
208
normal
오작교 21.08.10.08:25 719
207
normal
오작교 21.08.10.08:17 772
normal
오작교 21.08.10.08:16 669
205
normal
오작교 21.08.10.08:11 742
204
normal
오작교 21.08.10.08:04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