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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라도 돌무더기를 보면서 머릿속에 대성당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더 이상 그것은 돌무더기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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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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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 정원은 그저 단순한 풀밭일 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의 보고이다. 지독할 정도로 따분한 남자라도 사랑하는 여자는 재기 발랄함 그 자체로 생각한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시야를 넓혀라. 정원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면 정원은 더 이상 단순한 풀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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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의식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해지겠지요
삶이 결코 고행만은 아닌, 축복이라는 깨우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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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봐야지. 그로써 시야를 넓혀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