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속에서 솟아나는 힘
Advesity draws men togerther and produces beauty and hamony in life's relationships, just as the cold of winter produces ice-flowers on the windowpanes, thich vanish with the warmth. |
따뜻할 때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겨울의 혹한 속에서 피는 얼음곷처럼, 역경 속에서 우리는 더욱 화합하고 인간관계가 더 조화로워진다. 쇠렌 키르케고르(Seren Kierkegaard) |
종종 큰일이 닥친 후에 자신의 마음과 집, 지갑을 다른 사람들에게 열게 된다.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심지어 잘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영웅심을 발휘하는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남을 돕고 싶어하고, 남을 도울 수 있다. 역경에 부딪히기 전에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애석한 일이다. |
힘든 상황에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데, 별달리 큰 문제가 없는 지금 남을 도울 수 없다면 이건 말이 안 돼. 오늘은 꼭 작은 손길을 내밀어야지.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말이야! |
수혜안나 2022.04.18. 18:50
인간은 다양한 삶에 경험을 통해
그것을 기반으로 공감과 소통을 이루기도 하지요
'겨울의 혹한 속에서 피는 얼음꽃처럼'
얼음꽃은 혹한 속에서만 만날 수 있음이라
문득 멈추어 뒤를 돌아 보게 합니다
지나고 나면, 역경도 추억 속으로 묻히는 지라
아름다웠다는 기억 뿐이죠
나눔에 감사합니다
하늘 福도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