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잠잘 때 다리 8cm 높이면 오래 산다

 

 

미 동포, ‘중력 스트레스’이론 발표

 

 

 

 

 

“침대에 누울 때 다리 쪽을 8cm 정도만 높여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경락물리학’이란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재미동포 문인언(63) 박사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중력 스트레스’ 라는 질병 메커니즘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자연요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생리 구조와 기능이 사람과 비슷한 여러 젖먹이 동물들을 비교 연구해 보면 300년을 살아야 하는 인간이 100년을 살기 어려운 것은 하루의 3분의 2를 직립해 생활함으로써 받는 중력 스트레스(Gravity Stress)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 박사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항중력(Anti-Gravity)’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항중력은 요가나 물구나무 서기가 가장 좋지만 잠을 자면서 자연스럽게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문 박사가 다리 쪽을 8cm 정도 높이라고 권고한 것은 오래 기간 임상 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큰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8년간 각종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 그는 “고전의학과 세계의 장수 건강법들을 연구해 보면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아 먼저 상하는 기관을 잘 보호하고 발달시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력 스트레스 이론에 따르면 야생 동물의 최장 수명은 성장 기간의 10-15배에 달하는데 이를 인간의 성장기간 18-20년에 대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180-300년은 된다. 이처럼 성장기간 대비 인간의 수명이 다른 동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이유를 문 박사는 ‘직립 생활’에서 찾고 있다. 그는 “인간이 걸어다니면서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순환계인데, 예를 들어 심장은 기는 자세보다 섰을 때 높이에서 3배나 차이가 난다. 심장으로부터 뇌의 위치도 3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문 박사는 “심장으로부터 가장 먼 발과 뇌에서부터 노쇠 현상이 시작되며 성인의 가장 높은 사망 원인이 심장병, 뇌일혈, 당뇨 등 순환계 질병이 차지하는 것도 이 같은 ‘중력’의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 소화기, 특히 대장이라는 것. 성인 사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장암은 이 같은 메커니즘이 원인이 된다는 이론이다.  

 

문 박사는 “성인의 사망원인에서 순환계병과 암을 합하면 70%가 넘는데 그 공통된 원인을 찾아 본다면 직립 즉 중력 스트레스”라고 주장했다.

 

-

 일산에 사는 전순명(가명, 56)씨 가족은 잠잘 때 베개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을 습관화 하고 있다. 가족 건강을 지키는 수칙 중 하나로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자는 것. 일가족 모두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하루 종일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버지로서 전 씨가 주도한 가족 건강 수칙. 전 씨는 “다리를 올리고 자면 오래살고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보도를 보고 이후부터 실행하고 있다”며 “자녀들의 경우도 특히 오래 걷거나 발이 피로했을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다음날 무리 없이 일어난다고 애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 씨의 경우처럼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고 있다. 이는 이른바 ‘중력 스트레스’로 피곤해져 있는 신체를 자는 동안 다리 쪽의 혈류가 심장 쪽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다리의 피로 뿐 아니라 순환기 계통에도 영향을 준다.

 

 

인명은 제천이지만 사는 방법도 하나님이 내시니 방법을 무시할 것 아닙니다. 팔다리 올리고 떠는 모관운동(모세혈관운동)은 하는 동안 어떤 균도 암세포도 증식할 수 없다고 말하듯 좋다고 하는데 1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보다 누워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두 팔로 책을 위로 들고 보시고 잠오면 푹 주무셔 보세요. 치유가 무척 빠릅니다. 한 번 해 보세요.

 

 

 

 

댓글
2010.08.08 17:58:37 (*.149.56.28)
청풍명월

좋은 정보 주셔서 오늘부터 시행하고 있지요

너무 오래살면 어쩌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2010.08.09 15:52:54 (*.159.49.39)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건강하게 9988234 하셔야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0.08.09 16:26:12 (*.2.17.52)
고운초롱

하이고~
고롬 초롱이는 천년만년 오래오래 살긋네용~
왜냐고욤??
튼튼한 신랑의 다리에 올리던지~ㅎ
아님
베개를 이용하게 되면 편안함을 느껴서 오래전부터 습관이 되었거든요^^

늘 감사드려요~
울 바람과해님~!완죤사랑해요~꾸벅

댓글
2010.08.09 16:37:21 (*.159.49.39)
바람과해

에쁜 고운초롱님오셨군요.

반가워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야지요.

이좋은 세상에서 9988234 해야지요..ㅎㅎㅎ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8944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3935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4940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6503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6159   2009-02-17 2020-12-15 09:34
식후에는 온수를 마실것 (4)
바람과해
2010.09.13
조회 수 4874
5대 건강음식 (2)
바람과해
2010.09.13
조회 수 3758
조회 수 3707
건강을 지켜주는 10가지 수칙 (1)
오작교
2010.09.10
조회 수 3947
몸에 좋다는 영양소 7 가지 (1)
바람과해
2010.09.05
조회 수 4347
沐浴은 補藥 보다 좋다
청풍명월
2010.09.04
조회 수 3674
조회 수 3936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법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885
복부비만 해소를 위해 ~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771
조회 수 3325
향토 별미 30 (6)
청풍명월
2010.08.21
조회 수 3877
조회 수 4448
가지의 효능 6가지 (4)
청풍명월
2010.08.20
조회 수 4832
심장마비 초기증세와 예방법 (2)
바람과해
2010.08.16
조회 수 4192
음식 상식 50가지 (2)
바람과해
2010.08.14
조회 수 3972
우리나라 청국장은 세계의 영약 (2)
바람과해
2010.08.08
조회 수 4908
조회 수 4142
쌍화탕 / 쌍금탕 / 쌍패탕
별빛사이
2010.08.05
조회 수 19176
식초 콩의 신비 (1)
청풍명월
2010.08.02
조회 수 5205
의사들이 추천한 7가지 먹거리 (2)
바람과해
2010.08.02
조회 수 3464
황혼의 낙원으로 가는 길잡이 (2)
바람과해
2010.08.02
조회 수 4794
잠잘 때 다리 8cm 높이면 오래 산다 (4)
바람과해
2010.08.02
조회 수 4221
병 안걸리고 사는법 (1)
청풍명월
2010.07.30
조회 수 3490
回 春 10 訓 (1)
청풍명월
2010.07.30
조회 수 3361
먹으면 약이되는 음식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730
조회 수 4337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4
조회 수 3987
★물과 건강★ (2)
청풍명월
2010.07.22
조회 수 3274
삼 겹 살 (3)
청풍명월
2010.07.20
조회 수 4192
조회 수 410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