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2010.10.18 21:40:54 (*.159.49.77)
3378

                                            睡眠은 "癌" 에도 影響을 미친다

 

♣ 睡眠 "癌" 에도 影響 미친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는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

평균 20%에 달하는 장기 생존율을 기록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장기 생존율이란 의학적 한도보다 3~5년 이상 생존한경우

가리키는 용어. 예를 들어 의학적 잔존 수명을 6개월로 보는

말기 위암 환자의 경우, 환자가 6개월을 넘긴 뒤 3~5년가량

더 살았다면 ‘장기생존’으로 본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 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요점 잠, 햇빛, 등산, 물

댓글
2010.10.23 17:15:55 (*.149.56.28)
청풍명월

좋은 정보 주셔서 건강관리에 참고 하겠습니다

잠을 많이 자고 햇빛을 자주 쬐고 등산을 자주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꼭이행 할께유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9651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4672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5670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7283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6942   2009-02-17 2020-12-15 09:34
134 누에의 효능 1
바람과해
5161   2010-11-10 2010-11-15 14:45
 
133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③레드 푸드 file
시내
3613   2010-11-10 2010-11-10 17:37
 
132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② 옐로우 푸드 file
시내
3923   2010-11-10 2010-11-10 17:39
 
131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① 흰색 식품(양배추 롤조림) file
시내
4102   2010-11-10 2010-11-10 17:41
 
130 오장육부와 5가지 색깔 음식 file
데보라
4381   2010-11-10 2010-11-10 05:12
 
129 [건강 칼럼]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file
데보라
3756   2010-11-10 2010-11-10 04:55
 
128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3
바람과해
4391   2010-11-08 2010-12-26 23:12
 
127 폐렴 예방 건강관리 1
바람과해
4225   2010-11-05 2010-11-08 16:56
 
126 양파의 효능 1
바람과해
4771   2010-11-03 2010-11-08 16:53
 
125 면역력을 기르자 1
청풍명월
3519   2010-10-29 2010-12-11 23:53
 
124 내몸 부위별 노화 방지 1
바람과해
4375   2010-10-28 2010-10-30 11:00
 
123 뇌파 운동 1
바람과해
5190   2010-10-28 2010-10-29 10:59
 
122 건강 유지하는 법 1
바람과해
3722   2010-10-24 2010-10-25 10:40
 
121 밤과 대추 1
바람과해
3241   2010-10-23 2010-10-23 17:24
 
睡眠은 "癌" 에도 影響을 미친다 1
바람과해
3378   2010-10-18 2010-10-23 17:15
睡眠은 "癌" 에도 影響을 미친다 ♣ 睡眠은 "癌" 에도 影響을 미친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  
119 뇌 건강을 위해서 평소 가져야 할 생활습관 2 file
청풍명월
4017   2010-10-16 2010-12-11 23:57
 
118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 2
바람과해
4244   2010-10-15 2010-10-23 17:38
 
117 백년초의 효능 2
바람과해
5238   2010-10-13 2010-10-23 17:39
 
116 "銀杏잎 술의 神秘함" 2
바람과해
3988   2010-10-13 2010-10-23 17:41
 
115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3 file
데보라
4460   2010-10-09 2010-10-11 05:03
 
114 우리몸이 좋아 하는 음식 1
데보라
3528   2010-10-09 2010-10-09 11:15
 
113 내몸 부위별 노화방지 1
청풍명월
3636   2010-10-09 2010-10-23 17:47
 
112 장수의 비결 2
바람과해
4027   2010-10-08 2010-10-23 17:43
 
111 건강을 직혀주는 식이요법 2
바람과해
3705   2010-10-08 2010-10-23 17:58
 
110 쑥의효능 3
바람과해
5644   2010-10-04 2010-10-23 18:09
 
109 뇌 건강을 위해 평소 가져야 할 생활 습관
바람과해
3642   2010-10-04 2010-10-18 21:56
 
108 10가지 건강음식 3
바람과해
4048   2010-09-26 2010-09-28 13:46
 
107 목과 어깨가 아프세요?/...자가치료 5 file
데보라
5578   2010-09-25 2010-10-11 08:57
 
106 치명적인 노인폐렴 예방접종은 필수 6
청풍명월
5547   2010-09-18 2010-09-26 00:21
 
105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가꾸는 방법 2
바람과해
6283   2010-09-17 2010-10-23 17:5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