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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감퇴. 치매 걱정 끝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Health/967607
2015.01.06
16:47:36 (*.51.39.129)
3131
목록
기억력 감퇴
.
치매 걱정 끝
!
해마세포를 증강시켜라
!
대뇌피질 속 변연계에
있는
‘
해마
’
는
신경세포 다발이다
.
이러한 해마는 단기 기억을 저장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또 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전문가들은 해마뿐만 아니라 해마 주위의 기억과 관련된 뇌를
바로 알고 적절한 자극을 가하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진다는
기억력 장애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
이러한 해마의 기능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없을 까
?
그렇게 하면 기억력 감퇴나 치매까지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될수 있기 때문이다
.
그 방법을 알아본다
.
◈ 세로토닌 분비 부족이
해마를 망친다
스트레스나 불안이 계속되면 뇌 속에서는 공포를
자극해 기쁨을
억누르는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
그 결과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된다
.
세로토닌이란 의욕과 행복감
,
자신감을 갖게 해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뇌내 물질이다
.
따라서 이 물질의 분비가 저하되면 우울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
이러한 상태는 뇌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
우울해지면 별것 아닌 일로 고민하고
,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늘리기쉬운데 이것이 뇌에게는 좋지 않다
.
심한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으면 뇌의
해마라는 부분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
해마는 우리들이 새롭게 사물을 기억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뇌의 한 부분이다
.
따라서 해마가 위축되면 새로운 것을 기억하기 힘들고 기억해도
바로 잊어버리는 등
기억력에 장애가 생긴다
.
따라서 해마 위축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울증이라는
스트레스를 회피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뇌 내 세로토닌의
부족을 막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 세로토닌 분비 부족을
예방하는 식생활 원칙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뇌 내에서 잘 활동하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하는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식사 원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 붉은 살코기를
적당히 먹는다
.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생성된다
.
트립토판은 인간의 체내에서 만들어 낼 수 없는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식품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육류이다
.
그것도 붉은 살코기 부분이다
.
아무리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려고 해도 원료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육류를 먹는 것은 중요하다
.
충분한 양의 세로토닌을 분비하기 위해서는
1
일
70~100g
의
고기를
먹으면 좋다
.
만약 육류가 싫으면 생선으로 대처해도 된다
.
▶
계란
계란은 양질의 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이다
.
육류를 제대로 먹고 있다면 계란은
하루
1
개 섭취로 충분하다
.
▶
설탕
트립토판이 뇌로 들어갈 때는 포도당이 필요하다
.
포도당은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상태까지 분자가 잘게 된
상태의 설탕이다
.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도 체내에서 분해해 마지막으로는
포도당으로
되는 데 설탕과 같은 단 것은 체내에 들어오면
바로
포도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다
.
이렇게 생각하면 식사에서 단백질을 섭취한 후 단 디저트를
먹는 것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설탕은 과일이나 과자에 함유돼 있는
당분도 포함해서 하루
40g
섭취가 좋다
.
너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설탕
40g
은
16
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
설탕의 에너지도 포함해 자기에게 맞는
1
일 섭취
에너지량을 지키면
비만 걱정은
없다
.
▶
콩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세로토닌 분비도
줄어
우울해지기 쉽다
.
산후나 월경 때
,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와 닮은
호르몬 물질을 식사로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
그 대표적인 것이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다
.
월경 때나 갱년기의 초조함과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두부 같은 대두 제품을
섭취한다
.
◈ 나이를 먹어도
해마세포는 증가할 수 있다
.
뇌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20
세를 지나면
1
일
10
만 개씩뇌세포가 죽어간다는 얘기도 있다
.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70
세가 되어도 뇌세포는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1998
년 미국 소크연구소 에릭슨 박사는
말기 암 환자의 협력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
생전에 새롭게 생긴 세포만을 적색으로
물들게 하는 약을
환자의 뇌에 주사해두었다
.
그리고 환자가 죽은 후 뇌를 조사해 보았다
.
그 결과 뇌의 해마 부분에 적색으로
물든 세포가 다량 확인된 것이다
.
이것은 즉 해마 세포가 새롭게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된다
.
에릭슨 박사의 실험에 협력해준 환자는
최고령이
72
세
,
최연소자가
57
세였다
.
조사결과 모든 사람의 해마에
적색으로 물든 세포가 확인되었다
.
이 사실로 미루어볼 때
70
세가 넘어도
뇌세포가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을 때는 나이를 먹으면
치매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해서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
그러나 나이를 먹어도 뇌세포가 늘어난다면 치매에 걸리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배워
더욱 똑똑해지는 것도 가능하다
.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공부나
일에 의욕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
.
또한 뇌세포의 증식이 확인된 장소가 해마였다는
것도
중년층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
해마는 새로운 것을 익히는 기억의 출입구이다
.
따라서 해마를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물건을 둔 곳이나
사람의 이름을가끔 잊어버리는 등의 기억력 약화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치매를 막기 위해서도
해마는 매우 중요하다
.
◈ 해마 세포를
증가시키는 손쉬운 방법
다양한 실험 결과 운동이 해마의 신경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일례를 들어보자
.
실험용 쥐를 아무 것도 없는 사육
상자와
쳇바퀴를 놓은 사육 상자에 놓아봤다
.
그 결과 쳇바퀴를 사용해 자유롭게 운동한 쥐의 경우
눈이 띄게
해마 세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몸을 움직이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것을 나타낸다
.
따라서 해마세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그 중에서도 가장 권장하고 싶은 운동이 바로 걷기 운동이다
.
Dance
특
c
이것은 걷기뿐만이 아니라
Step
과 몸동작을 박자에 마춰 외워야하며
,
머리를 써야함으로
1
石 이鳥의 효과
)
)
계절의 변화와 경치의 아름다움
(
음악
)
을 즐기면서
걷는
유산소운동
이 특히 좋다
.
이것은 걷기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뇌 내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좋아진다
.
그렇게 되면 운동으로 뇌의 혈행이 좋아지고 또
해마의 기능도
한층
활성화된다
.
이러한 산책은 낮에 하는 것이 좋다
.
뇌 내에서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빛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
해마를 활성화시켜 뇌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1
일
30
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서 천천히 산책을 즐기는 것을 일과로 하자
.
특히 기억력 쇠태를 막고 싶은 중
.
장년층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
◈ 목 스트레칭도
해마 세포 활성
해마는 산소 부족에 약하다
.
따라서 산소가
부족해지면
제일 먼저 해마 세포가 죽는다
.
따라서 해마의 쇠퇴를 막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예방에
힘쓰고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특히 전신의 혈행
,
그 중에서도 뇌로 통하는 혈액의
출입구인
목의 혈행을 좋게 해야 한다
.
따라서 목 결림은 반드시
풀어줘야 한다
.
〈이 자료는
2007
년도 ‘건강다이제스트’
>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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