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바람과해
2015.03.22 04:44:47 (*.159.57.168)
3060


 
    
食後七誡命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
 동곡소견(東谷所見)>에‘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
(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식후칠계명
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
식사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
(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출처*효소건강다이어트*옮김*나그네 정*


댓글
2015.03.23 17:29:58 (*.202.88.136)
오작교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행하던 것들이

모두 잘못된 습관들이네요.

 

잘 알아서 주의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2015.04.08 09:07:56 (*.97.55.81)
흑갈적오

잘 읽고 갑니다 ::::   감사

댓글
2015.04.09 22:12:53 (*.141.174.67)
오리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실천에 옮기겠습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9554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4578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5588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7188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6853   2009-02-17 2020-12-15 09:34
당뇨병 고혈압 고치는 감자 생즙 (4)
바람과해
2015.05.07
조회 수 3132
조회 수 3081
식품명 효능 (3)
바람과해
2015.04.18
조회 수 3019
생강의 효능 (3)
바람과해
2015.04.09
조회 수 4369
무시하면 안 되는 건강 신호 (2)
바람과해
2015.04.08
조회 수 2971
어깨통증 혼자서 10초면 해결 (4)
바람과해
2015.04.05
조회 수 3116
조회 수 3522
자연발효 식초의 힘 (1)
바람과해
2015.03.23
조회 수 3428
食後七誠命 (3)
바람과해
2015.03.22
조회 수 3060
'자연의 약' 9 (1)
바람과해
2015.03.17
조회 수 3115
과일은 식전에 (1)
바람과해
2015.03.15
조회 수 3097
한번 시험해 보세요(좋은자료) (3)
바람과해
2015.03.14
조회 수 3093
해장국보다 빠른 숙취해소 (4)
오작교
2015.03.13
조회 수 3008
조회 수 3048
건강 중요 정보 (1)
바람과해
2015.03.11
조회 수 2965
조회 수 3758
종아리는 당신의 셀프닥터 (4)
오작교
2015.03.10
조회 수 3060
양파의 (장점)과 (단점) (5)
바람과해
2015.03.07
조회 수 4720
노화란 무엇인가? (3)
바람과해
2015.03.04
조회 수 3038
냉수는 몸에 해로워 (3)
바람과해
2015.03.01
조회 수 3113
조회 수 3070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4)
바람과해
2015.02.04
조회 수 3070
아주 요긴한 생활정보
바람과해
2015.02.02
조회 수 3138
부추와 야구르트 두 가지로
바람과해
2015.01.26
조회 수 3444
거꾸로 식사법 아세요? (2)
바람과해
2015.01.24
조회 수 3111
알아두면 便利한 토막常識 (5)
바람과해
2015.01.20
조회 수 3069
삼장 건강법 10가지 (2)
바람과해
2015.01.20
조회 수 3042
조회 수 4684
장이 편해야 온몸이 편하다 (2)
바람과해
2015.01.16
조회 수 305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