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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 긴이별을 고합니다....
처음봤지만 오래된 지기처럼 반갑고
낮설지 않음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록 스치듯 짧은 순간에 잡아본 손이였지만
그 따스한 온기가 너무도 좋았답니다...
여러부운이 주신 온기 사랑 뜨거운 정
잘 싸안고가서 또 일년을 사는동안
어렵고 힘들때 조금씩 약처럼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부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오작교,이뿐천사님 : 사실 만나 뵙기 전까지 직업이 주는 느낌이 차갑고 그랬는데...
                            막상 뵙고 보니 오빠처럼 언니처럼 너무 편안했습니다...
                            이렇듯 정이 넘치는 것이 이쁜천사님의 내조가 아닌가 합니다...
                            오작교님, 이쁜 천사님 이번엔 시간이 없어 그냥 순순히 돌아가지만
                            담엔 어림도 없습니다...
                            오작교님 홈위해 수고 하시는데...정말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어요...
                            내년엔 거~~하게 한잔하자구요...
                            이쁜천사언니....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달마님 :  오사모 식구들중에 가장 먼저 뵐수 있었지요..
              하루 쉬면서 까지 부산구경 시켜주신거 가장 맛있는 음식점으로 안내해 주시고
              누리마루...광안대교, 해운대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호텔,
              양산 통도사 구경까지..감사합니다..덕분에 이쁜 부산 가슴에 새겨 갑니다...
              따스한 정 가득 담아서요~~ 나중에 꼬옥 하와이 오세요
              원수는 꼬옥 갚아야지'''

장고, 실버들님 :  대전내려가는길 함께 식사도 나누고 여러 나눈 얘기들
                        참 이상하조 첨 보았어도 오래된 사람들 처럼 어색하지 않음이''''
                        나이들면 다니고 싶어도 기운없어 못 다닌다잖아요
                        예쁘게 사는모습 사진에 담아 자주 보여주세요..
                      
초코우유님 : 언니 고맙습니다...아직은 어색해 다가오는 모습 다 그대로 받아주지 못해서..ㅋㅋ
                  표현은 못하지만 그래도 참 포근하고 다정함이 좋았다는거...
                  친언니처럼 넘 좋았어요... 내년엔 더 다가가는 모습으로 아마 귀찮게 할지도 몰라요..
                  일년동안 열심히 사이버에서 정 나누다 더 반가운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랄께요..
                  언니 감사~~

고운초롱님 : 사진속에 본 모습 그대로 해맑게 웃는 모습에 소녀처럼 수줍음까지..
                  많은 얘기 나누어 보진 못했어도 정가득 안아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 만날때는 더 찐하게 안아봐요..

장태산님 :  큰살림 맡아하시면서 자연을 담아 사진속에 올려주시는 그 고운 손길에
                감사하지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작품속에 남아 있는데..
                뵙고나니 역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이 느껴 지드라고요...
                신세 많이 끼치고 돌아갑니다....다음엔 더 좋은 시간 기대해 봅니다..
                감사했습니다..

부엉골님 : 글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맑은 모습에 해맑은 영혼임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자연을 노래하는 고운글 많이 남겨주세요..

하늘정원님 : 사진을 보면서 어떤분일까 궁금했는데...
                  당신은 개구장이 후후후...
                  정겨운 모습 늘 기억에 남을거예요..
                  이쁘게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느낌, 남보님 : 첨 봤어도 아마도 동갑이라는 끈이 더더욱 정이 가더라구요..
                          환하게 웃는모습..부부가 법없이도 살것 처럼 착한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오..
                          짧은 시간이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날을 고대해 봅니다..

물망초, 작은별님 : 울산팀 똘똘 뭉쳐 다니는 모습에 껴 들고 싶었는데...
                          의리없이 자기들끼리 모텔간거 뺴고
                          함께 산책했던 장태산의 아침은 사는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꺼예요...자주자주 홈에서 봐요

비단비암, 안개구름님 : 대전에서 첨 본 두분 너무 정겨워서 좋았습니다...
                                많은 얘기 나누진 못해서 열심히 취미생활하면서 나이를 잊고 사는 모습에
                                부끄러움도 많이 느꼈씁니다...두분에게 도전 받으면서 따라가는 삶으로
                                열심히 살께요....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 그것이 너무나
                                아쉽기만 하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김혜원님 : 늦은시간 돌아가시는데 참 안스러웠습니다...  
               잘 들어가셨단 말은 초코언니 한테 들었지요
               너무 순식간의 짧은 순간이라 얘기도 못나누고 아쉽지만
               또 후일을 기약해 보렵니다..

니콜님 : 그 홈에서 반갑게 언니 언니 불러주면서 다가와주셔서
            제인이 너무 행복합니다... 니콜님 짧은 만남이였지만
            이쁜동생 살가운동생이 생겨서 너무 행복해요...
            일년동안 홈에서 자주 보면서 얘기나누고 사랑도 나누어요
            고마워요

Ador님 : 먼 제주에서 왔다고 큰소리 치실만 했습니다..
             그 정성 그 성의에 감동 받았습니다...
             홈에 든든한 큰 버팀목에 되어주실걸로 믿지요..
             자주뵙고 얘기 나누면서 또 일년 열심히 사랑하자구요...
             반갑게 만날 그날을 위해서~~

향기글님 : 큰눈이 서글서글해 인상이 남습니다..
                눈만 남았냐구요 ??아니지요 모든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주신 cd 가져가서 열심히 듣겠습니다...
               만날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커피, 우먼님 : 복분자술까지 가져와 붉게 물들여 주셨지요..
                    늦은시간 먼거리 마다않고 달려와 주시고
                    밤은 새우다시피 얘기 나누다 그리 홀연히 가셨는데
                    잘 가셨는지 안부도 여쭈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홈에서 얘기 나누면서 정나누어요
                   두분 환하게 웃는 모습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붕어빵,진주비님 : 너무 늦게 오셔서 얘기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바로 돌아와야 했길래 더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달려와 주신 성의에 감동 했답니다..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사이버에서 계속 친분을 나눌수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렵니다...

만나뵙지 못한 반글라님..모베터님..늘푸른님..섭섭했지만 언제인가 다시
만날날에 더 반가운 모습으로 볼수 있을거라 믿지요...

오사모 가족 여러부운
우리는 사이버 인연을 소중하게 다듬으면서 가족보다 친구보다 더 진한 인연으로
정으로 사랑으로 그렇케 똘똘 뭉쳐지나 봅니다...

늘 애쓰고 수고하는 오작교님 너무 감사해요...
말로표현 다 못해도 그 마음은 아시리라 믿어요..
큰임무 맡은 달마님...
더 멋진 오사모가 되도록 수고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오사모 여러부운~~~
하와이 집으로 돌아가 다시 사이버 상으로 뵐꼐요.~~~
주신사랑 가득 담아 돌아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해요~~~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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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14:29:32 (*.36.105.27)
초코우유
오늘 드뎌 제인이 떠나는날~"

친여동생처럼 귀엽고 깜찍하고 조금은 철이없어 보였지만
깊은 맘 씀씀이에는 이 초코언냐가 따를수가 없다네..

오사모가 있었기에 우리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인연을 주지않았을까..

맘처럼 해 준게 없어서 왠지모를 아쉬움. 미련으로 가득하답니다.
또 내년을 기약하는 수 밖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웃을 수 있었고
많이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보기보다 연약한 체질인듯,
늘 약을 복용하는 모습이 안스러웠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이기에
더욱 건강 잘 다독이며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고마워요 제인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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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15:08:45 (*.202.152.247)
Ador
다른 방에서 출국소식을 알았어요~
이별.....
참 이 단어는 생김부터가 마음에 안들어요~~ㅎㅎㅎ
스믈스믈.....왠지 모를 슬픔 비슷한 코드로 코가 시큰거리려네요.

정모 참석이 사실, 무리한 여정이었고 운신의 폭도 넉넉치 못하였지요.
허지만, 중,장년의 모임이라, 과감히 참석을 하였는데, 역시 참석을 잘하였다는 흐믓한 마음입니다.
모두가 초면이지만, 연륜이 있어 조금도 낯설지가 않았답니다.

또, 같은 해외?지만, 아주 먼 해외에서 오신 사랑스런 제인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었어요.....
체류기간동안 건강을 해치진 않았는지
만나고 싶은 분들이랑 좋은 시간이셨는지 모두 궁금하네요~

돌아가는 여정 편안하시고, 도착하시면, 겨울을 이길 수있는 채력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올해 안에, 남원에서 한번 더 뵈었으면합니다~
홈에서는 자주 만나지기를.....

So-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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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17:02:42 (*.154.58.100)
장고
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번 정모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드리지 못해서 죄송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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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19:45:48 (*.126.67.196)
장태산
제인님!!

깜찍 발랄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고
드디어 떠나셨군요.

님의 표현대로 만남은 짧았고
이별은 길겠군요.
하지만 홈에서 자주 만나니
헤어진다는 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먼 타국에서 늘 건강하시어
늘 웃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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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22:37:21 (*.75.60.97)
진주비
제인님~!
만나서 반가웠고,좋았고, 즐거웠고,편안했고,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다시 만나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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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11:06:37 (*.99.74.81)
김혜원
제인님
그러구 보니 2층에서의 첫만남도 아랫층에서의 식사때도 뒷모습이 더 생각납니다..ㅎ
아마도 우리가 서로 등지고 있어서였을 거에요 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어요..
내내 건강과 행운이 같이하길 빌께요
댓글
2007.06.25 12:16:10 (*.204.44.1)
오작교
역시 제인님답습니다.
한 사람씩 출석을 부르면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님을 만났던 정모가 좋았고,,
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너무 정겹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약속이 불발이 되는 바람에 이를 부득부득 갈고 가신다는 말씀에
이빨 망가질까봐 노심초사하는 제 마음이 보이지요?

건강하게 그리고 열심히 일년을 저축했다가 환한 웃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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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13:09:11 (*.252.135.18)
붕어빵
제인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렸기여 날으는 붕어빵 나왔습니다 ㅎㅎㅎ
즐겁고 정든어던 좋은 추억 보따리에
잘 싸가세요.....
새어나지 못하게 여러번 꼭꼭 싸아서
가슴에 안고 잘가세요

건강하시고 행복를 기원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6.26 08:55:46 (*.185.32.217)
하은
제인님 건강하게 돌아 오셨다니 반가워요.
언제 님보러 갈지도 몰라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6.26 13:01:01 (*.204.44.1)
이쁜천사
제인님께서 말씀하신 정말 짧은 만남 이였어요
님을 볼 때 마다 낯설지 않고
오작교 홈에 뜨거운 온정을 주신 분 분명한데
하와이 도착해서 실망이나 하지 않았을까
또 가시는 날까지 부족한 날 챙겨주시고..
잊지 않고 그 정 꼭 기억할께요.
그리고 약속대로 내조 잘 할께요.
다음 오시면 나에게도 많은 시간 내주실거죠?

너무 정겨워서 인가요.
하와이로 가셨는데도
그냥 한국에서 모이자 하면 제일 빨리 오실것 같은
아주 정겨운 분 이셨어요.
정말 반가웠고 벌써부터 1년이 지루해지네요.
어디에 계시던지 꼭 건강하세요.
댓글
2007.07.03 09:02:17 (*.216.56.43)
좋은느낌
제인 친구여 방긋...^^*
인사가 많이 늦었네 언니였으면 언냐 언냐 하면서..
졸라보고 어리광도 부려보고 할텐데 친구라서 어쩐지??ㅋㅋ
그래두 친구도 참 좋다요 친구 하기가 어디 쉬운가??^^*
우리 열심히 정 나누어 보자고여...ㅎㅎ

이쁜 모습도 넘 좋았고...활발한 모습도 참 좋았고...
울산팀 잊지 않고 늘 챙겨준 제인님 고마워요.
선물로 준 행운의 달러는 영원히 느낌이 맘속 깊이 간직할래요.
고운 제인님 마음처럼 소중하게......

언제까지나 행복한 모습 아름다운 모습 늘 간직하면서...
이쁘게 살자고요 우리...건강하게 살자고요 우리...

한국에 나오거들랑 전화도 꼭 주고...
울산도 놀러 오면 울님들이랑 무쟈게 반겨줄텐데...
언제 그런 기회가 될지 함 기둘려 봐야지 뭐...

위에 이쁜 사진도 구경 잘 했는데...
느낌이 힘들어서 이곳에만 살포시 이쁜맘 내려 놓고 가야징...^^*
댓글
2007.07.03 18:39:36 (*.2.17.227)
고운초롱
하이고..
요로코롬~ 고운향기...............ㅎ
이제서야 맡고 왔는뎅..........ㅎ
늦었지만.......이뿌게 받아 줄랑가 모르긋넹.........??
밝게 활......짝 웃던 고운 모습이 시방까장.....아른거립니당...^^..~
암튼~
또르르 또르르 행복이 굴러오공~
즐겁고 멋지고~
달콤한날만 있길 바랍니당.^^..~
맨날맨날~요로케~↓~ㅎ

글구~
울 제인동상~!싸랑해염~~방긋
삭제 수정 댓글
2008.02.27 18:54:15 (*.17.214.84)
그린데이
정말 다정다감한 님들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모임이 있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냥 방문할 시기여서 ㅎㅎ 올해도 방문 하신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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