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바다내음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고 그리고 포도에 취하고.... 연인들을 위한 방가로.. 이 아늑한 공간에서 밤을 지샌 두 부부가 있습니다. 누군지는 비밀임돠.... 드디어 등장한 초코우유님.... 점심식단 중비 중... 가운데 터억 버티고 있는 것이 보이시지요? 그날 우리를 헤롱거리게 했던 더덕주 입니다. 초코우유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식단은 채워져 가고...... 반글라님이 안고 계시는 것이 술잔이지유??? 역쉬... 우리 덕적도를 찾아 주신 오사모 회원여러분께 감사... 코^주부님의 건배제의 '오사모'를.... 위하여!!!!!!!!!!!!!!!!!!!!!!!!!!! 자자!! 여기를 봐주세요.. 부글부글 매운탕을 끓고 있고.. 거기에 넉넉함이 담겨 있는 밥솥까지.. 충성!! 신고합니다. 초코우유는 게으름을 피우다가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ㅎㅎ 울 어장에 널려 있는 도다리를 걷으러 갑니다. 세속의 더러움과 근심은 이곳에 모두 버리고..... 선착장을 뒤로 한 채 우리는 떠납니다. 고래 아니 도다리를 건지러.... 이 미소.. 살인미소.. 자자!! 셋에 찍겠습니다. 그저 카메라만 들이대면 좋아서리.. 코할방.. 나 좀 살려줘 무서버요... 아고~~~ 나 가랭이 찢어지것네.. 이게 우리 어장의 '나와바리'를 표시하는 부표입니다. 자! 자! 그물을 당깁시다.. 그물에 걸려서 올라오는 도다리가 보이시나요? 해파리도 한 몫을 거들고..... 흐미... 돔이닷!!!! 이쁜천사님의 신발보다도 더 예쁘고 커다란 도다리.. 물론 자연산이쥬... 저 아래 보이는 것이 꽃게라는 거시여...... 좋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반글라님의 손.... 그러나 잠시 뒤에 그 응징을 당합니다. 모베터님 반가워유.. 제가 바로 서해안의 자연산 꽃게랍니다. |
2007.09.10 00:20:08 (*.138.163.42)
우린 만나자마자 꽃게로 시작해서
오는날까지 꽃게로....
펄펄뛰는 꽃게를 사와 요리를..
입안에서 꽃게내음이...ㅎㅎ
너무 아름다워 그곳에서 살고픔니다.
오는날까지 꽃게로....
펄펄뛰는 꽃게를 사와 요리를..
입안에서 꽃게내음이...ㅎㅎ
너무 아름다워 그곳에서 살고픔니다.
2007.09.10 00:26:47 (*.173.215.71)
또 가보고 싶다.
덕적도에............................^0^
우찌 말로 표현하겠노.
그 즐거움, 그 싱싱한 맛,
애고~
꿈같은 덕적도의 추억...............^0^
덕적도에............................^0^
우찌 말로 표현하겠노.
그 즐거움, 그 싱싱한 맛,
애고~
꿈같은 덕적도의 추억...............^0^
2007.09.10 09:57:57 (*.36.105.27)
아ㅏㅏㅏ~~~"
그리운 덕적도여~!!!
행복한 시간들 고이 가슴에 오래도록 간직하렵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어린 배려주신 울 코^할방이랑 코^아지매께
더없이 감사의 맘 전합니다.
추억의 순간들 일일이 담아주신 오라버니께두
수고의 인사 전합니다.
함께하지못한 여러 님들께도
다음의 멋진 추억 기약하면서...............필씅!!!!!
그리운 덕적도여~!!!
행복한 시간들 고이 가슴에 오래도록 간직하렵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어린 배려주신 울 코^할방이랑 코^아지매께
더없이 감사의 맘 전합니다.
추억의 순간들 일일이 담아주신 오라버니께두
수고의 인사 전합니다.
함께하지못한 여러 님들께도
다음의 멋진 추억 기약하면서...............필씅!!!!!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리 좋은데...
정말 그곳에 있다면 시인이고 사진작가가 될꺼 같아요...
다녀오신 기념으로
시한편씩 제출하시죵~~~~
부럽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