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2008.01.24 12:15:25 (*.116.211.221)
205

        오늘은 비록 쾌청한 날씨라지만 한겨울속에 날씨는 누가 알랴! 거리엔 눈이 내리고 소복하게 싸인 거리를따라 정다운 사람과 손목을 잡고 거닐지를 모른다네 마침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라오신 아도르님 서울행으로 그래 오늘 몇몇 분들이 함께하신다는 전갈을 받고 나서는 저녁일것 같다. 조금전에 장고님 전화를 주시기에 고마운 마음담아서 이글하나 만들어본다. 먼저 선약이 있기에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로가 사진몇방을 그려보며 눈치 살피고 꽁무니를 빼면 좀 늦더라도 사당동 까지 10분이면 가는 거리라 난 생 처음 이곳 분들과의 만남으로 나선단다. 생면 부지라지만 오고가는 정이야 누가 말기랴!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 간답니다. 번화한 사당동의 밤거리의 조명은 오늘따라 반짝거릴것 같다네 아마도 장고님 반글라님, 아도르님 여명님 그리고 별빛 사이님이 오실듯 한곳으로 좀 늦더라도 달려 간답니다. 그럼 눈은 비록 오지 않더라도 눈오는 밤같은 마음으로 사당동에서 만납시다.
댓글
2008.01.24 18:15:36 (*.2.17.194)
고운초롱
울 도솔 오라버니.

까꽁?
초롱이가 요로코롬 빼어난 미모지만
고노무 버르장머리는 하나두 없는 거 아시지얌?
푸~하하하

암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머...ㅎ
요로케~↓~ㅎ


제주도 오라버니랑 함께
서울번팅 모임을 갖게된 거 정말정말 추카추카 드려욤~*^^*
가슴에 넘치도록
즐거움 담으시고
겁나게 좋은 님들이랑
도란도란 야그꽃 피우시믄셩
기쁨이 넘치는 날 되시어욤~^^..~

울 도솔 오라버니~!얄랴븅~꾸벅
댓글
2008.01.24 18:14:24 (*.2.17.194)
고운초롱
피에쑤:글구
부탁드리고 시포욤
ㅋㅋㅋㅋ사진 올려주실거죠?
삭제 수정 댓글
2008.01.26 16:21:26 (*.173.215.110)
장고
네~
도솔님!
님을 뵙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1.27 02:06:13 (*.202.146.15)
Ador
도솔님,
함께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따뜻한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내무대신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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