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2008.06.29 16:29:20 (*.202.61.120)
주마등처럼 어제의 만남들이 사르르~~ 살아납니다 컴에서 사진으로 만 보던님들
만남에 전혀 어색함이 없고 그옛날 만났던 고운님들 같이 어떻게 그렇게 반가울 수 있었는지
제눈을 다시한번 의심해봅니다 서울님들 잘 가시고 부산 제주도 대구 모든님들 짧은 만남에
말로못 하는 그 어떤것... 다들 받았지요 ?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여주시니 추억속에
고이고이 접어 넣어 놓을께요^_^
만남에 전혀 어색함이 없고 그옛날 만났던 고운님들 같이 어떻게 그렇게 반가울 수 있었는지
제눈을 다시한번 의심해봅니다 서울님들 잘 가시고 부산 제주도 대구 모든님들 짧은 만남에
말로못 하는 그 어떤것... 다들 받았지요 ?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여주시니 추억속에
고이고이 접어 넣어 놓을께요^_^
2008.06.30 00:44:46 (*.80.107.116)
끝까지 함께 머물 수 있었던
여명 왕온니..
기차역에 떨구어 드리고
돌아서던 발걸음이
어찌나 마음 쨘~ 허던지..
공주보다 몇 만배나 튼튼허신 다리로
MP3 귀에 꼽으시고
지금은 어드메쯤 걸어오고 계신다뇨~?
ㅋㅋㅋㅋ
미역국 먹으라,
무김치 국물 먹으라
엄마처럼 챙겨주시던 마음에
흑흑~! 그저 고마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여명 왕온니..
기차역에 떨구어 드리고
돌아서던 발걸음이
어찌나 마음 쨘~ 허던지..
공주보다 몇 만배나 튼튼허신 다리로
MP3 귀에 꼽으시고
지금은 어드메쯤 걸어오고 계신다뇨~?
ㅋㅋㅋㅋ
미역국 먹으라,
무김치 국물 먹으라
엄마처럼 챙겨주시던 마음에
흑흑~! 그저 고마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08.06.29 20:40:39 (*.138.163.141)
앤아...
그냥 혼자 보내는것이 안스러 ..
미안해 혼났단다.
집에오며 늘 생각이 생각에....
저녁미사에서 참 많이...
온통 네..생각에...
기도 많이 청했단다.
앤아...건강하재이...
참말로 건강하재이...
그리고 맛난거 묵으러 가재이....
난 오는길
두어정거정전
성심여대입구에서 내려
한시간을 산동네로 땀을 뻘뻘 흘리며...
반겨주는 우리 강아지들....
이야기꽃을 피우며..
엔아...
매일매일 기도 잊지않으련다.
사랑한데이....
그냥 혼자 보내는것이 안스러 ..
미안해 혼났단다.
집에오며 늘 생각이 생각에....
저녁미사에서 참 많이...
온통 네..생각에...
기도 많이 청했단다.
앤아...건강하재이...
참말로 건강하재이...
그리고 맛난거 묵으러 가재이....
난 오는길
두어정거정전
성심여대입구에서 내려
한시간을 산동네로 땀을 뻘뻘 흘리며...
반겨주는 우리 강아지들....
이야기꽃을 피우며..
엔아...
매일매일 기도 잊지않으련다.
사랑한데이....
2008.06.29 22:54:24 (*.154.72.170)
도솔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랜 기간을 만나 오던 분 같이
포근하고 정겹기만 했었습니다.
가시기 싫어하시는 분을 억지로 차에 밀어 보낸 그 마음은 아시지요?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기뻣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제의 일들이 새록새록 해집니다.
몸이 많이 편치 않으신 예쁜공주님과 함께 먼 길을 달려와 주신 것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쁜공주님께서 빨리 쾌차를 하셨으면 합니다.
겨울 정모 때 손난로 가져 오신다는 약속은 절대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랜 기간을 만나 오던 분 같이
포근하고 정겹기만 했었습니다.
가시기 싫어하시는 분을 억지로 차에 밀어 보낸 그 마음은 아시지요?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기뻣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제의 일들이 새록새록 해집니다.
몸이 많이 편치 않으신 예쁜공주님과 함께 먼 길을 달려와 주신 것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쁜공주님께서 빨리 쾌차를 하셨으면 합니다.
겨울 정모 때 손난로 가져 오신다는 약속은 절대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2008.06.29 23:03:33 (*.116.211.94)
오작교님
그렇지요 벌써 겨울 정모가 생각이 되어지기에
어느 홈과 겹칠것 같아
지금부터 기획을 하는 사람이라 그곳 모임을 당겨 놓았답니다.
12월6일을 11월23일로 두주를 당겨 놓기에
아마도 참여를 할 수 있을겝니다.
이번 겨울정모엔
제가 해온 기념타올에 아주 예쁜 글씨로 자수를 놓아
모든 참석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해드리렵니다.
이번에 손날로는 겨울용이라 빼놓은 구실이지만
그때 지고 갈것입니다.
그렇지요 벌써 겨울 정모가 생각이 되어지기에
어느 홈과 겹칠것 같아
지금부터 기획을 하는 사람이라 그곳 모임을 당겨 놓았답니다.
12월6일을 11월23일로 두주를 당겨 놓기에
아마도 참여를 할 수 있을겝니다.
이번 겨울정모엔
제가 해온 기념타올에 아주 예쁜 글씨로 자수를 놓아
모든 참석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해드리렵니다.
이번에 손날로는 겨울용이라 빼놓은 구실이지만
그때 지고 갈것입니다.
2008.06.29 23:06:37 (*.116.211.94)
집사람이 오늘은 하루종일 온천장 찜질방에서
보초를 서는 모양같습니다.
몇일전 무리를 해서인지
감기 몸살로 끙끙거리는 몸을 안가면 아니 돼냐기에
빌다싶히 데려온게 불찰였답니다.
이제 좀 나아지겠지요
어쩌다 아프면 되게 아픈 사람이라
건강한 사람들이 몇년에 한번 그렇게 아픈가봅니다.
모든님들 걱정을 기쳐 죄송할 따름입니다.
보초를 서는 모양같습니다.
몇일전 무리를 해서인지
감기 몸살로 끙끙거리는 몸을 안가면 아니 돼냐기에
빌다싶히 데려온게 불찰였답니다.
이제 좀 나아지겠지요
어쩌다 아프면 되게 아픈 사람이라
건강한 사람들이 몇년에 한번 그렇게 아픈가봅니다.
모든님들 걱정을 기쳐 죄송할 따름입니다.
2008.06.30 12:41:57 (*.105.214.122)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또하루
많은 시간들을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용태울 호숫가에 풀어내던 날
그리운 모습으로 내게 온 당신을
넓은 가슴으로 맞아드립니다.
곱고 반가운 얼굴 입니다.
우리 함께 하며
남은 길을 가야할
그리움이고 기다림입니다.
하루 하루 또하루
많은 시간들을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용태울 호숫가에 풀어내던 날
그리운 모습으로 내게 온 당신을
넓은 가슴으로 맞아드립니다.
곱고 반가운 얼굴 입니다.
우리 함께 하며
남은 길을 가야할
그리움이고 기다림입니다.
2008.06.30 15:50:53 (*.203.122.214)
에고~~~ 여기두......ㅎㅎ
도대체 정모를 몇 번이나들 하셨길래 이렇게.....
도솔님의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도대체 정모를 몇 번이나들 하셨길래 이렇게.....
도솔님의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넘 넣으면 화질이 좋질못해
81장의 사진을 3부로 나누워 정리를 해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