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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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09:45:17 (*.116.211.30)
도솔
1부에 사진을 27장씩을 넣어본답니다.
넘 넣으면 화질이 좋질못해
81장의 사진을 3부로 나누워 정리를 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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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6:29:20 (*.202.61.120)
들꽃향기
주마등처럼 어제의 만남들이 사르르~~ 살아납니다 컴에서 사진으로 만 보던님들
만남에 전혀 어색함이 없고 그옛날 만났던 고운님들 같이 어떻게 그렇게 반가울 수 있었는지
제눈을 다시한번 의심해봅니다 서울님들 잘 가시고 부산 제주도 대구 모든님들 짧은 만남에
말로못 하는 그 어떤것... 다들 받았지요 ?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여주시니 추억속에
고이고이 접어 넣어 놓을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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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0:44:46 (*.80.107.116)
An
끝까지 함께 머물 수 있었던
여명 왕온니..
기차역에 떨구어 드리고
돌아서던 발걸음이
어찌나 마음 쨘~ 허던지..

공주보다 몇 만배나 튼튼허신 다리로
MP3 귀에 꼽으시고
지금은 어드메쯤 걸어오고 계신다뇨~?
ㅋㅋㅋㅋ

미역국 먹으라,
무김치 국물 먹으라
엄마처럼 챙겨주시던 마음에
흑흑~! 그저 고마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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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0:40:39 (*.138.163.141)
여명
앤아...
그냥 혼자 보내는것이 안스러 ..
미안해 혼났단다.
집에오며 늘 생각이 생각에....
저녁미사에서 참 많이...
온통 네..생각에...
기도 많이 청했단다.
앤아...건강하재이...
참말로 건강하재이...
그리고 맛난거 묵으러 가재이....
난 오는길
두어정거정전
성심여대입구에서 내려
한시간을 산동네로 땀을 뻘뻘 흘리며...
반겨주는 우리 강아지들....
이야기꽃을 피우며..
엔아...
매일매일 기도 잊지않으련다.
사랑한데이....
댓글
2008.06.29 22:54:24 (*.154.72.170)
오작교
도솔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랜 기간을 만나 오던 분 같이
포근하고 정겹기만 했었습니다.
가시기 싫어하시는 분을 억지로 차에 밀어 보낸 그 마음은 아시지요?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기뻣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제의 일들이 새록새록 해집니다.
몸이 많이 편치 않으신 예쁜공주님과 함께 먼 길을 달려와 주신 것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쁜공주님께서 빨리 쾌차를 하셨으면 합니다.

겨울 정모 때 손난로 가져 오신다는 약속은 절대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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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3:03:33 (*.116.211.94)
도솔
오작교님
그렇지요 벌써 겨울 정모가 생각이 되어지기에
어느 홈과 겹칠것 같아
지금부터 기획을 하는 사람이라 그곳 모임을 당겨 놓았답니다.
12월6일을 11월23일로 두주를 당겨 놓기에
아마도 참여를 할 수 있을겝니다.
이번 겨울정모엔
제가 해온 기념타올에 아주 예쁜 글씨로 자수를 놓아
모든 참석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해드리렵니다.
이번에 손날로는 겨울용이라 빼놓은 구실이지만
그때 지고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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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3:06:37 (*.116.211.94)
도솔
집사람이 오늘은 하루종일 온천장 찜질방에서
보초를 서는 모양같습니다.
몇일전 무리를 해서인지
감기 몸살로 끙끙거리는 몸을 안가면 아니 돼냐기에
빌다싶히 데려온게 불찰였답니다.
이제 좀 나아지겠지요
어쩌다 아프면 되게 아픈 사람이라
건강한 사람들이 몇년에 한번 그렇게 아픈가봅니다.
모든님들 걱정을 기쳐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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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2:41:57 (*.105.214.122)
동행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또하루

많은 시간들을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용태울 호숫가에 풀어내던 날
그리운 모습으로 내게 온 당신을

넓은 가슴으로 맞아드립니다.
곱고 반가운 얼굴 입니다.

우리 함께 하며
남은 길을 가야할
그리움이고 기다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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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5:50:53 (*.203.122.214)
보리피리
에고~~~ 여기두......ㅎㅎ
도대체 정모를 몇 번이나들 하셨길래 이렇게.....
도솔님의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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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8:53:47 (*.102.157.5)
Ador
아니? 언제 이런 수고를~~? ㅎㅎㅎㅎㅎ
영구 보관용입니다~
수고, 감사하구요, 동행하시느라 과로하신 부인의 쾌차를 빕니다.
댓글
2008.08.05 17:04:25 (*.103.83.39)
부산남자(佳人)
이렇게 좋은 순간 순간들의 장면을 사진으로
올리신다고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이 좋은 사진을 늦게 보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지나갈 뻔 했습니다.
늦게 댓글을 달아서 지송.

즐감하였습니다. 정모 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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