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2008.06.29 11:59:45 (*.116.211.30)
쉼표님 울 갑장님 덕분에 잘다녀온답니다.
급하신것같아 우리만 내려 허겁지겁
짬뽕한그릇에 해장을 달래고 돌아오니 10시네요
그래 집사람이 피곤하기에 한숨자고
오늘 작업을 모두 마친답니다.
여러홈에도 같이 해보는 오사모의 하루 같습니다.
급하신것같아 우리만 내려 허겁지겁
짬뽕한그릇에 해장을 달래고 돌아오니 10시네요
그래 집사람이 피곤하기에 한숨자고
오늘 작업을 모두 마친답니다.
여러홈에도 같이 해보는 오사모의 하루 같습니다.
2008.06.29 16:42:41 (*.202.61.120)
더 어두워 지면 힘들어 질까 아쉼울을 뒤로한체 딸아이와 내려오는길 갈대는 네비가 가 힘들게 하더니
포항 올때는 빠른길로 인도하여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먼거리 직접운전하고 나서
두눈을 얼마나 크게뜨고 다녔던지 눈이 다 아프네요 비는 또얼마나 오는지 포항에 오니 더욱 많이 내리더라고요
울랑이님은 삐져서 낛시 갔다가 밤 2시 30분경들어 왔답니다 ㅎㅎ 모처럼 마눌 혼자 나들이가니 샘이 났나봐요
아침에 말도 안 하더라고요.. 그러든 말든 미용실 출근하여 요렇쿵 사진보니 마냥 즐겁기만합니다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정모에 또 가게 될지모르지만 .....
모두모두 지긋한 중년의 나이 제게는 천군을 얻은듯 만남이 너무소중하고 좋았습니다
또 컴에서 제일 응석을 많이 부린 탓인지 기억해 주시는 분도 많았고요... 또영광스럽습니다
아버님 연배때 어머님 연배때 되시는분 ㅎㅎ 언니 오빠 되어서 좋았어요 왜냐구요 저도 그분들 나이 때 되면 저렇게
멋지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하니 신났거든요 좋은시간되시고 사진영상올려주신 도솔님 감사드립니다
포항 올때는 빠른길로 인도하여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먼거리 직접운전하고 나서
두눈을 얼마나 크게뜨고 다녔던지 눈이 다 아프네요 비는 또얼마나 오는지 포항에 오니 더욱 많이 내리더라고요
울랑이님은 삐져서 낛시 갔다가 밤 2시 30분경들어 왔답니다 ㅎㅎ 모처럼 마눌 혼자 나들이가니 샘이 났나봐요
아침에 말도 안 하더라고요.. 그러든 말든 미용실 출근하여 요렇쿵 사진보니 마냥 즐겁기만합니다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정모에 또 가게 될지모르지만 .....
모두모두 지긋한 중년의 나이 제게는 천군을 얻은듯 만남이 너무소중하고 좋았습니다
또 컴에서 제일 응석을 많이 부린 탓인지 기억해 주시는 분도 많았고요... 또영광스럽습니다
아버님 연배때 어머님 연배때 되시는분 ㅎㅎ 언니 오빠 되어서 좋았어요 왜냐구요 저도 그분들 나이 때 되면 저렇게
멋지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하니 신났거든요 좋은시간되시고 사진영상올려주신 도솔님 감사드립니다
2008.06.29 17:58:27 (*.80.136.135)
들꽃향기님!
먼데서 왔다고 저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에
다시 또
그 시간 그 감동을 꺼내어봅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앳띄신 모습에
공주가 깜딱 놀랐다지요.
구엽고 아름다운 모습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주신 시집 손에 담을 때마다
들꽃 향기님을 기억하며
사랑하는 마음 품으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먼데서 왔다고 저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에
다시 또
그 시간 그 감동을 꺼내어봅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앳띄신 모습에
공주가 깜딱 놀랐다지요.
구엽고 아름다운 모습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주신 시집 손에 담을 때마다
들꽃 향기님을 기억하며
사랑하는 마음 품으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2008.06.29 18:01:00 (*.80.136.135)
쉼표님, 잘 도착하셨군요.
다음엔 세미나에 꼬옥 참석하셔야 하옵니다.
너무나 유익한 세미나를 놓치시어
안타까운 마음이라지요.
푸~하하하!***
구롬, 또 다음에 뵈어요.
다음엔 세미나에 꼬옥 참석하셔야 하옵니다.
너무나 유익한 세미나를 놓치시어
안타까운 마음이라지요.
푸~하하하!***
구롬, 또 다음에 뵈어요.
2008.06.29 20:59:46 (*.138.163.141)
맞아요..세미나 ㅋㅋ좋았는데요...
쉼표님..사랑하는 내동생 들꽃이...이쁜딸까지...
나두 나중에 딸데려와야징.....
앤아...힘들텐데 돌아다니며 다참견하고...ㅎㅎ
모두모두 사랑합니데이....
쉼표님..사랑하는 내동생 들꽃이...이쁜딸까지...
나두 나중에 딸데려와야징.....
앤아...힘들텐데 돌아다니며 다참견하고...ㅎㅎ
모두모두 사랑합니데이....
2008.06.30 13:19:54 (*.105.214.122)
도솔ㄹ님 ,
사진 찍기 바쁘고
사진 올리기 바쁘고
그쓰시느라 바쁘고
온통 바쁘신 분이 계시어
여러 님들이 이케 둏은 시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두 내외분 오시어
바로 떠나시어 조금은 서섭도 했습니다.
사모님 불편 하신데도 참석하시어 감사드리고요.
좋은 추억 가슴에 하나씩 담아두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사진 찍기 바쁘고
사진 올리기 바쁘고
그쓰시느라 바쁘고
온통 바쁘신 분이 계시어
여러 님들이 이케 둏은 시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두 내외분 오시어
바로 떠나시어 조금은 서섭도 했습니다.
사모님 불편 하신데도 참석하시어 감사드리고요.
좋은 추억 가슴에 하나씩 담아두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2008.06.30 15:55:11 (*.203.122.214)
계속 돌면서 댓글 쓰고
쪽지 보내고 답하기.
전화기에 대고 수다 떨고
확인하느라 부산하게 움직이다 보니
온통 축제요 카니발이로다.
정말 보기 좋은 장면들입니다.
쪽지 보내고 답하기.
전화기에 대고 수다 떨고
확인하느라 부산하게 움직이다 보니
온통 축제요 카니발이로다.
정말 보기 좋은 장면들입니다.
2008.07.01 21:31:02 (*.189.230.6)
사진에서 뵙는 여러분 모습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
저도 언젠간 저 자리에서 사진 찍힘을(?) 당하는 날이 오긴 오겠지요?
An 공주님도 한국에 가셨군요?
근데 어느 분인지..ㅎㅎ
지난 겨울에 한국에 갔을 때 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내 발로 걸어서 병원문을 열었을 지경이니 말 해 무엇하겠습니까?
이번 6월에 잠시 한국으로 출장을 가긴 갔었는데 출장 기간이 워낙
짧아서 달마도사형님께 연락도 못 드리고... --;;
오사모의 축제..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저도 언젠간 저 자리에서 사진 찍힘을(?) 당하는 날이 오긴 오겠지요?
An 공주님도 한국에 가셨군요?
근데 어느 분인지..ㅎㅎ
지난 겨울에 한국에 갔을 때 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내 발로 걸어서 병원문을 열었을 지경이니 말 해 무엇하겠습니까?
이번 6월에 잠시 한국으로 출장을 가긴 갔었는데 출장 기간이 워낙
짧아서 달마도사형님께 연락도 못 드리고... --;;
오사모의 축제..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사모님이 기침이 예사롭지 않던데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제 정모에서 만나뵈었던 모든 분들의 정겨운 모습들이 새롭게 생각나는 사진들 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서 참 좋습니다~
처음 참석해서인지 몇몇 분들을 재외하곤 아직 닉네임을 다 기억허지 못 한점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니 얼굴들은 전부 기억을 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오래 오래 추억에 남을 정모에서 [오사모]가족들의 훈훈한 정을 가슴 가득 담아서 왔습니다.
세미나 참석하고 1박을 하여야 하는데 동참하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떠서 더욱 죄송하기도 하네요~
이전 정모를 준비하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진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정겨운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올날을 기다리면서.... 쉼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