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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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09:59:07 (*.116.211.30)
도솔
이쯤되어 내 카메라가 가득차 다음은 멈춤으로
또한 아픈 집사람을 거느리고 다녀오려니
모든님들 상경길로 떠밀어 그래 82장으로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이날에 글은 다음편에 올려본답니다.
아침 여명님 핸폰이 올리면서 시작을 하고
쉼표님 차편으로 집에 돌아오니
저녁 10시를 가르쳦답니다.
모든님들 아직도 아사모는 진행중 같네요
허나 참여를 못하신분들의 그리움도 고려해
아침부터 서둘러 편집을 해본답니다.
다음날 7시부터 ~8시까지 한시간에 걸쳐
제일부의 사진을 먼저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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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09:30:23 (*.116.211.30)
도솔
다녀온길 정리글은
오사모 소식방에 사진을 종합해 올려보며
적어본답니다.
아마도 일찍 귀가를해 제몫이라
남돌보단 먼저 소식을 전하라는
오작교 홈장님에 배려같아서
휴일날 일찍 일어나 두어시간 작업을 마쳐봅니다.
어찌 황급하게 차에 올라보니
뒤에 남긴 선물도 나누워 드리지못하고
빠진 선물도 미안 스러워 다음편에
지니고 간다는 약속을 곁들이며
못다한 역활을 대신 사진 편집으로 대신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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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17:43:24 (*.80.136.135)
An
앤공주, 휴계소에서 자고 또 자다가
무사귀환 도착인사 놓습니다.
에공~! 졸려버라! ㅋ

사랑이 넘치는 눈빛과
따뜻한 가슴으로 주고 받은 수많은 이야기들
차곡이 담아
살아가는 기쁨으로 승화시키렵니다.

벌써 지나간 시간이 되어버린
어제 그리고 오늘의 만남
고요히 앉아 꺼내어 볼 수 있음에
도솔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에효~!
일찌기 나가 떨어지는 바람에
하고픈 이야기는 항개두 몬하궁.. ㅋ
부실하기 짝이 없는 공주의 수발을
끝까지 챙겨주신
여러 행님과 온니들께
송구스럽고 미안한 마음이었다 전하면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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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1:09:58 (*.138.163.141)
여명
앤아....그러며 왔구나....
미안해 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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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2:39:33 (*.146.218.111)
철마
도솔님
부산팀들도 도착했습니다.
사모님은 좀 괜찮으신지요....
빨리볼수있도록 수고를 많이 하세내요?
저도 그냥 자기가 허전해서 이방 저방 들락거립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여운은 아직남아 있는듯 합니다.
장태산에 꼭 무언가를 놓아 두고 온듯하내요?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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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2:57:17 (*.116.211.94)
도솔
부산팀도 잘들 가셨군요
여명님도 무사히 돌아오셨다는 이야기
장고님도 전화를 주시기에
서울팀들도 모두모두 잘들 돌아오신것 같습니다.
앤님도 고생은 하셨으나
마음은 좋으셧을거라 여겨보며
모두모두 즐거운 여행 그리고 만남 이였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혼자서 뚝심으로 밀고가
편집과 글을 써서 올려보는 또하나의 기록을 만드네요
제방에도 오늘은 많은 글들을 써서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본답니다.
많은 오사모 여러분!
행복들 하세요
고마운 마음 한아름 담아서
내일도 모레도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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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2:58:42 (*.116.211.94)
도솔
철마님 고마우시구여!
어찌다보니 카메라가 한쪽으로만 가서
얼굴이 빠지신 분들께 죄송 스럽답니다.
아마 장태산님이 또 올려 보실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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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0:55:00 (*.109.153.168)
달마
장대빗속을
150-160KM로 뚷고 달린지 3시간여
안개꽃 자욱이 피어오르는 장산태 호숫가
한모퉁이
그곳에 당도를 하였답니다.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던 님들과의 짧은 만남의 시간
그리곤 긴 여운으로 자리를 합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서
전국에서 똑같은 마음으로 빗속을 내달려와 주신 여러님들
그리고 사정이 있으셔서 모임을 참석을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사히들 모두 귀가하셔서 제자리로 돌아가신것을 확인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죽엽청주를 한아름 보내주신 사군자님
향긋한 커피향을 음미하게 해주신 감로성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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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1:27:44 (*.80.107.116)
An
아~!
그 커피 향기가 감로성님이 보내 주신
그 커피 향기 였다지요?

비내리는 호숫가에
그윽하게 풍기던..

감로성님,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 전하면서..

다음 정모 때에는
꼬옥 함께 마음 나눌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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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1:29:32 (*.80.107.116)
An
사군자님, 공주 그 죽엽청주 마시고
뿅~~~ .. 갔다 왔습니다.

크. 흐~~~~~~ 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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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3:26:52 (*.105.214.122)
동행
모든님들,
각자의 둥지를 찾아서
무사히 도착하셨다는 전갈 받고
인사드립니다.

저도 도착하여 한숨부터 자고
일어나 새벽녘에 일어나 답글 보내고
그리고 또자고 일어나 또 답글 보냅니다.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마나서 반가운
모든 님들에게 사랑을 듬뿍 실어 보냅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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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6:21:51 (*.203.122.214)
보리피리
이제 곧 만나리라 설레다가
만나고선 앞앞이 몇마디 나누지도 못하고
치고, 받고, 엎어지고 하다 보니 배고파서
아래로 옮겼더니
홍콩서 사군자님께서 날려 보내신
죽엽청주 50%가 겨우 심신을 달래 주더군요.
식사 후 감로성님의 원두가 코끝을 간지럽히고......후후

참고로 윗층에서 싸운게 아니구요
(박수)치고, (선물)받고, (자기소개 인사 절하느라) 엎어졌으니
절대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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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8:58:04 (*.138.163.141)
여명
ㅎㅎ 보리피리님 죠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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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9:33:18 (*.126.67.232)
장태산
도솔님!!

먼길 한걸음에 달려오셨는데
그렇게 아쉽게 헤어져 넘 서운했지요.

하지만
같이 나서지 않으시면
옆지기 마음이 얼마나 서운하셨겠어요.
옆지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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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21:41:26 (*.189.230.6)
MICHAEL
사진에서 낯이 익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달마 성님도 계시고.. 초코님도... 반글라님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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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09:02:39 (*.25.245.33)
윤상철
도솔님
짧은시간에
상견례 술한잔 선물교환 ...
불편하신부인 신경쓰시고 이렇게 사진까지
참 부지런 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2008.08.05 17:10:56 (*.103.83.39)
부산남자(佳人)
다시 또 보니, 새롭고 너무 너무 좋다

도솔님,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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