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2008.07.03 20:29:21 (*.126.67.232)
헤어진지 몇일되지도 않았는데
다시금 그대들이 보고 싶은 날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더 간절해집니다.
호숫가 모퉁이 돌아서
금방 그대들이 들어설거 같습니다.
다시금 그대들이 보고 싶은 날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더 간절해집니다.
호숫가 모퉁이 돌아서
금방 그대들이 들어설거 같습니다.
2008.07.03 20:48:47 (*.234.128.61)
언제 이런걸 찍고, 만드셨어요~?
역쉬~!!!!!! 회장님이셔유~~~ 대단하십니다.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동행님..
한장의 지나간 추억을 되돌아 봅니다.
함께함에 즐거웠습니다.
또 보고 싶어진답니다.
역쉬~!!!!!! 회장님이셔유~~~ 대단하십니다.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동행님..
한장의 지나간 추억을 되돌아 봅니다.
함께함에 즐거웠습니다.
또 보고 싶어진답니다.
2008.07.03 21:30:38 (*.105.214.122)
회장님,
언제 이렁거 찍었데유?
엉겹결에 읽어내린 낭송
님들께 그냥 겸연쩍고 미안 했습니다.
너는 이느냐?
오사모의 아름다움과
고운 쉼터가
거기에 있었던 이유를...
너는 아느냐?
오작교의 가슴 찡한
그리움이
거기에 있었던 이유를...
언제 이렁거 찍었데유?
엉겹결에 읽어내린 낭송
님들께 그냥 겸연쩍고 미안 했습니다.
너는 이느냐?
오사모의 아름다움과
고운 쉼터가
거기에 있었던 이유를...
너는 아느냐?
오작교의 가슴 찡한
그리움이
거기에 있었던 이유를...
2008.07.04 00:05:08 (*.138.163.141)
회장님 어디다 꽁꽁 감춰 놓았다 이렇게....ㅎㅎ
감춘거 있으심 다 내놓으세요.
뒤지러 가기전에요...ㅎㅎ
동행님 ,세미나 참석 잘하셨지요?
감춘거 있으심 다 내놓으세요.
뒤지러 가기전에요...ㅎㅎ
동행님 ,세미나 참석 잘하셨지요?
2008.07.04 01:06:17 (*.117.93.145)
지금도.....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동행님 낭송시 가슴찡~~한 감동였습니다.
****
사랑하는 우리님들
또 하나의 그리움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
비오는 장태산
용태울 호숫가에....
내리는 빗물만큼
그리움 심어두고....
우리님들 ....
함께했던 시간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우리님들
그리고 물심양면 성원해주신
모든님들께..다시 한번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동행님 낭송시 가슴찡~~한 감동였습니다.
****
사랑하는 우리님들
또 하나의 그리움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
비오는 장태산
용태울 호숫가에....
내리는 빗물만큼
그리움 심어두고....
우리님들 ....
함께했던 시간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우리님들
그리고 물심양면 성원해주신
모든님들께..다시 한번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2008.07.04 01:08:50 (*.138.163.141)
별빛동생..아침에 부슬부슬 빗속에서
태산이 챙겨준 운동화 조금커서 터벅터벅 걸으며
"언니 이게 지우산유 이거쓰고 가세유...."
살하나 션찮은 우산쓰고
얼마나 고맙던지....
언니운동화 젖는다고
신발장에서 운동화 건내주는 맘씨...
더 멋진건...
"언니 산책시간 혼자 멋지게 하라고..방해 안한다고..."
안따라 나서는....
이구 이뿌기도 하여라....
장태산,용태울 산책길 잊을수가 없네그려....동생..
담엔 세미나 꼬옥참석요~~
태산이 챙겨준 운동화 조금커서 터벅터벅 걸으며
"언니 이게 지우산유 이거쓰고 가세유...."
살하나 션찮은 우산쓰고
얼마나 고맙던지....
언니운동화 젖는다고
신발장에서 운동화 건내주는 맘씨...
더 멋진건...
"언니 산책시간 혼자 멋지게 하라고..방해 안한다고..."
안따라 나서는....
이구 이뿌기도 하여라....
장태산,용태울 산책길 잊을수가 없네그려....동생..
담엔 세미나 꼬옥참석요~~
2008.07.04 01:22:51 (*.117.93.145)
여명누님.
장태산..늘 그리운 자락
메티세콰이어 숲길...
용태울 산책로....
두번이나 함께 못함을 아쉬워 했건만..
기어이 세미나는 참석도 못하고...
그리운마음 용태울 호숫물 만큼담아두고
돌아왔습니다.
혼자일지라도 찾아들고 싶습니다.
장태산..늘 그리운 자락
메티세콰이어 숲길...
용태울 산책로....
두번이나 함께 못함을 아쉬워 했건만..
기어이 세미나는 참석도 못하고...
그리운마음 용태울 호숫물 만큼담아두고
돌아왔습니다.
혼자일지라도 찾아들고 싶습니다.
2008.07.04 11:29:16 (*.126.67.232)
여명언니!!
작은 배려에
그리 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언니의 그 큰마음에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런
언니의 큰마음을 본받아야겠습니다.
작은 배려에
그리 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언니의 그 큰마음에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런
언니의 큰마음을 본받아야겠습니다.
2008.07.04 16:08:10 (*.105.214.122)
마당에 어슬렁대던 장비가
며칠째 음식을 거부하고
꼼짝을 않는다.
정모 다녀와 앓이하는
나를 닮았을까?
마주치는 눈 빛에도
꼬리를 가만히
흔들 뿐이다.
어깨넘어 누이의
수틀을 보듯
바라보는 세상은
저만치 흘러서 가고
바람이 불어오는 뜨락에서
가만히 빗장을 걸어본다.
며칠째 음식을 거부하고
꼼짝을 않는다.
정모 다녀와 앓이하는
나를 닮았을까?
마주치는 눈 빛에도
꼬리를 가만히
흔들 뿐이다.
어깨넘어 누이의
수틀을 보듯
바라보는 세상은
저만치 흘러서 가고
바람이 불어오는 뜨락에서
가만히 빗장을 걸어본다.
2008.07.04 16:41:00 (*.109.153.160)
먼길을 가는 나그네 마냥
잠시 하룻밤 동행하시곤
훌쩍 떠나 버린 그대여!
시간이 그렇게 허무하게 흘러갈 줄이야...
다음을 기약해보는 수밖엔
잠시 하룻밤 동행하시곤
훌쩍 떠나 버린 그대여!
시간이 그렇게 허무하게 흘러갈 줄이야...
다음을 기약해보는 수밖엔
감추어 두었던 동행님의 시 낭송 모습을 올려 봅니다.
처음부터가 아니라 아쉽지만
그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시 원문은 자유게시판 3670 번에 올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