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2008.07.04 10:29:18 (*.116.211.201)
259


- 그리운 친구여 -
(정치근 시, 이안삼 곡, 피아노 권경순)
        그리워라 친구여 너 어디에 있느냐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하여
        보고 보고 보고파 보고파라
        네 이름을 부르면 내 눈에는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고이네
        아 ~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고이네

        그리워라 친구여 너 어디에 있느냐
        강산은 변해도 잊지를 못하여
        보고 보고 보고파 보고파라
        네 이름을 부르면 내 눈에는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흐르네
        아 ~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흐르네
바리톤 송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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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0:33:30 (*.116.211.201)
도솔
상락 아도르 두형님들 모시고
동대문 진고개 음식점에서 만남을 해본날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사진으로 게시판에 넣어볼 생각이랍니다.
오늘은 무자게 분주한 날이네요
슬그머니 화장실 다녀오시면서
음식값을 모다 지불해주신 큰형님 고맙심더.
돌아오는길 아도르형님 집앞까지 동행을 해보기에
잘가셨으리라 생각된답니다.
글은 차후에 그려볼생각 고맙심더.
삭제 수정 댓글
2008.07.04 11:26:06 (*.126.67.232)
장태산
번팅하셨군요.
참 잘하셨네요.
넘 보기 좋습니다.

빨강바탕에 핑크.노랑 검정 티셔츠가
화면 가득 보기 좋습니다.
삼형제 같으시네요.

늘 지금처럼 그렇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7.04 12:29:53 (*.33.73.150)
Ador
참으로 몇달 만에 느긋이
처가의 조카 컴에서 지금, 홈을 한바퀴 도는 중입니다~

처가의 어느식구가 무슨 채널을 보는지,
원 모어 타임~ 음악이 흐릅니다. 참, 여유란 게 이렇게 좋을 수 없네요~

정모가 끝난지 며칠인데,
번개라고 공지하신 도솔님의 배려가 고맙고
또, 다른 회원님들에게 누가 안되었기를 바라는 소심한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내심 조금 섭섭함도 있었지만,
바쁘거나, 급작스런 일로 참석치 못하신 님들이 고맙기도 하였습니다.

지방과는 달리, 서울의 생활은
지방의 삶보다 더 많은 인연들로 연결될 수 밖에 없기에
하루라는 시간도, 며칠로 쪼개고 나누어야 하는 현실을,
외도 5년의 생활을 이곳에서 하였기에입니다.

하여,
퇴근 후 모처럼의 사적인 교분을 쌓는 시간을 뺏는다는 마음이 더 조심스러웠습니다.
참석치 못하신 님들께서, 편안한 마음이시기 바라는 마음을 여기에 놓습니다.
건강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베터님, 최고야님 그리고.....

인천지역의 회원님들과는 따로 날을 잡기로 사전교감이 있어서 많이 기쁩니다.

다행히, 정모 때 뵙지 못한 상락님을 뵌게 더없이 반가웠고
가식없는 천진한 아이처럼 화제를 무궁무진 이어가는 도솔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락님, 늘 건강하시고, 겨울 정모 때 다시 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솔님의 수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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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8:44:38 (*.27.111.109)
고이민현
단촐한 번팅이셨네요.
컴 상에서 익히 알고 있던
상락님을 사진으로 뵈오니
인자하신 모습이 얼굴에
확연히 나타 납니다.
만날 기회가 빨리 오기를
고대 합니다.
도솔님의 열정과 추진력이 부럽고
아도르님의 얼굴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7.04 16:35:17 (*.109.153.172)
달마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뵙고 싶었던 상락님이 계시니 더욱 반갑네요.
우리들의 만남은
항상 그런가 봅니다.
반가운 모습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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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7:37:24 (*.116.211.201)
도솔
만남에 글은 게시판에 좀 늦게나마 그려봅니다.
무지 바쁜날이라서
좀 늦었지만 맥주집에서 그려본 사진과 같이
글하나 이심전심에 마음이라오 하면서
올려본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7.05 21:14:49 (*.25.245.33)
윤상철
Ador님 머리가 허여니
제일 큰형님 같네요
아닌가요 ?
댓글
2008.07.06 11:31:06 (*.33.73.150)
Ador
흰머리 순이라면요~ 총무님~~ㅎㅎㅎㅎㅎ
우리 총무님은 꼬~옥 꼬집으려 드신단말야~~?? 어험....
댓글
2008.07.07 11:13:41 (*.49.84.246)
여명
모습..
늘 그렇듯이 뵙기 좋습니다.
댓글
2008.07.11 14:46:27 (*.202.144.127)
Ador
여명님도 다녀가셨군요~
함께하지 못한 서운한 마음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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